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 류영모 목사, 한교총)이 6월11일 오후 8시 수원 제1야외 음악당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72주년과 우크라니아 전쟁 종식을 위한 아름다운 이음 2022 평화음악회(부제: '마음을 잇는 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교총이 주최하며, (사)더불어배움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진행에 최령, 음악가로는 가수 노사연, 조성모, 조정민, 송봉수,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고루다 그리고 수원시립합창단이 출연하며, 시민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음악회 입장은 상단의 무료 총청장을 제시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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