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손병덕 교수, 함영주 교수
양현표 교수, 소강석 목사
송준인 교수, 이종석 목사
김관선 목사
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 : 김영복 목사, 부위원장 : 김미열 목사, 서기 : 정명호 목사, 회계 : 권택성 장로, 총무 : 이종석 목사, 위원 : 이영신 목사, 신용기 목사, 황한열 목사 )가 7월 7일 오후 3시 의정부 사랑과 평화의 교회(김영복 목사 시무)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변화에 따른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이란 주제로 「미래정책전략 개발을 위한 컨퍼런스」를 열었다.
컨퍼런스 발제에서는 미래 정책 대응분과 1강 저출산 초고령 사회 변회에 따른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손병덕 총신대 사회복지학 교수), 2강 학령인구 감소 및 디지털 사회 변화에 따른 다음 세대 교육 혁신을 위한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 (함영주 총신대 기독교교육학 교수), 3강 교세 감소, 신학교 지원자 감소, 교역자 수급문제, 미래 자립교회의 자비량 목회에 대한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양현표 총신대신대원 실천신학 교수), 4강 반기독교 사조, 기독교 연합 사역에서의 장자교단 리더십 발휘, 개혁주의 신학 고수를 위한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5강 기후 변화 및 환경문제에 따른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송준인 총신대 평생교육원 교수), 총회구조와 운영분과 6강 사무 행정 개선을 위한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7강 선진화된 총회 구조와 운영을 위한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 (위원회 분과장 이종석 목사), 총회발전을 위한 인프라준비 분과 8강 총회, 총신, GMS 자산 현황 보고 및 개발 관련 법규(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9강 총회 발전 인프라 준비를 위한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기독신문 주필 김관선 목사) 등이 이어 강의를 했다.
미래 정책 대응분과
손병덕 교수는 1강 '저출산 초고령 사회 변회에 따른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이란 제목의 발제에서 "2021년 출생아 수가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라며 총회와 교회가 기독교 세계관에 기반해 친 출산, 친 양육, 생명 존중, 난태 반대, 범교단적, 지자체, 주요 언론과의 파트너십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함영주 교수는 2강 '학령인구 감소 및 디지털 사회 변화에 따른 다음 세대 교육 혁신을 위한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이란 제목의 발제를 통해 "총회 차원의 미래 신앙교육 연구센터 건립. 신앙교육생태체계 복원,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세대통합 프로젝트 시행, 기독교교육 전문가 양성, 메타버스 활용 전자교육과정 개발, 개혁주의 신앙교육 데이터 댐 구축, 원스톱 온라인 통합 교육 플랫폼 개발, 크리스천 프로슈머 양성" 등을 제안했다.
양현표 교수는 3강 '교세 감소, 신학교 지원자 감소, 교역자 수급문제, 미래 자립교회의 자비량 목회에 대한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이란 제목의 발제에서 "지금은 신학교 학생수가 많은 것 같지만 5년 후에는 부족할 것이라 예상된다. 그리고 전체 지원율은 떨어져도 여성의 비율은 줄지 않는다. 오히려 늘고 있다.(10%선→15%선으로)"고 했고, 이중직에 대한 논의에서는 "엄밀히 말하면 사모가 다른 직업을 갖는 것도 이중직이다. 성경적.신학적으로 이중직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다만 정서적인 면이 걸림돌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4강 '반기독교 사조, 기독교 연합 사역에서의 장자교단 리더십 발휘, 개혁주의 신학 고수를 위한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은 일정상 지면으로 대체됐다.
송준인 교수는 5강 '기후 변화 및 환경문제에 따른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이란 제목의 발제를 통해 "기후, 환경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총회와 교회의 대응"을 강조했다.
총회구조와 운영분과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는 6강 '사무 행정 개선을 위한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이란 제목의 발제에서 "상비부 회의에는 첫 모임 이후에는 총회 직원들이 참석치 않는 것이 맞다. 또한 상비부나 기관 등이 총회만 의지하려는 태도는 옳지 않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위원회 분과장 이종석 목사는 7강 '선진화된 총회 구조와 운영을 위한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이란 발제를 통해 "대회제를 시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대회제'의 필요성을 밝혔다.
총회발전을 위한 인프라준비 분과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는 8강 '총회, 총신, GMS 자산 현황 보고 및 개발 관련 법규'이란 제목의 발제에서 "총회회관 앞으로 GTX가 통과하게 될 예정이며, 지금 30억원의 공사비를 책정해 총회회관 외벽을 새롭게 하고 주차타워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총회회관을 철거하고 새로 짓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며, 사당동에 총회타운을 조성하는 것은 좋은 방안이라 본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기독신문 주필 김관선 목사는 9강 '총회 발전 인프라 준비를 위한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이란 제목의 발제를 통해 "3년간 준비한 것이 총회에서 1분여만에 부정되는 것을 보고 한계를 느꼈다."면서도 "접근성 등을 고려한 부지에 총회의 종합적 캠퍼스 조성의 필요성"을 밝혔다.
컨퍼런스 발제에 앞서 부위원장 김미열 목사(원주중부교회)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는 회계 권택성 장로의 기도 후 위원장 김영복 목사가 욘 2: 1-2을 본문으로 '물 밑 접촉"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위원장 이영신 목사의 광고 후 위원장 김영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