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수도노회장 박권익 목사,
"이번 전시회는 수도주교
학생들의 신앙고백이며 하나님께서
큰 기쁨으로 받으신 줄로 믿는다."
인사말, 회장 하정민 장로,
"전시회를 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재능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수도주교가
소통하는 축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수도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 하정민 장로, 이하 수도주교)가 7월25일 오후3시에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120여명의 수도노회주일학교연합회 임원들과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하 가운데 「2022 제51회기 수도노회주일학교연합회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수상 작품 전시회」 개막식을 열고 수상 작품 시상식을 한 후 7월25일~29일까지 전시회에 들어 갔다.
개막식은 총무 박노태 장로의 사회 가운데 회장 하정민 장로가 "2022 제51회기 수도노회주일학교연합회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수상 작품 전시회를 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재능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수도주교가 소통하는 축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인사말을 했고, 수도노회장 박권익 목사는 "2022 제51회기 수도노회주일학교연합회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수상 작품 전시회는 수도주교 학생들의 신앙고백이며 하나님께서 큰 기쁨으로 받으신 줄로 믿는다."라고 축사했다. 심사위원장 박선영 교수는 "획일성이 아니라 독창성과 창작성 가운데 작품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나타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심사평을 하고 시상식을 했다.
이번 「2022 제51회기 수도노회주일학교연합회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수상 작품 전시회」에서는 그리기 부문 대상에 문예나 학생(비전교회 1학년), 그리기 부문 최우수상에 유치부 손필립 학생(장충교회), 정환희 학생(평화교회), 유년부 박다연 학생(동성교회), 이이욱 학생(평내교회), 초등부 김하늘 학생(대성교회), 김사랑 학생(성도교회), 중고등부 양다연 학생(성도교회)이 수상했고, 글짓기 대회에서는 김한준 학생(덕소교회)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회장 하정민 장로는 "하나님의 일 가운데에도 제가 제일 잘 하는 것이 역시 그림이고 그림을 통해 하나님의 일도 하시게 하는 것 같습니다. 수도주교 51년 역사에 처음으로 전시회를 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와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를 돌아 보고 기자가 느낀 것은 다음세대를 준비하고 키우는 것은 말이나 구호가 아니라 행함과 실천이라는 것이었다. 수도노회주교연합회는 이를 실제적으로 보여 쥤다. 수도노회주교연합회는여타 노회나 총회가 하지 못한 일을 보여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