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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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열어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2.08.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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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주제 : “하나님 앞에, 역사 앞에
– 다시 세상의 희망으로”

26일 충현교회서 세상에 ‘희망’ 선포한 기념대회
‘기후재난을 당한 이웃을 위하여’ 전액 헌금
총회 설립 110주년 맞은 한국장로교회 선언문 발표
58개 장로교단서 참석해 연합정신 출발점 되새긴 대회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가 하나님 앞에, 역사 앞에, 다시 세상의 희망으로 를 주제로  826일 오전 10시30분에 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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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이날 장로교회 110주년 기념대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총회장이 공동대회장을 맡아 기념예배와 학술심포지엄을 잇따라 진행했다.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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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기념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고영기 예장합동 총무는 한국장로교회 총회설립 110주년 기념대회와 관련, “오늘 우리는 하나의 뿌리인 장로교회의 출발점을 되새기고 시대적 소명을 재확인하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는 다짐한 자리였다면서 이번 기념대회를 통해 연합하는 장로교회로 거듭났으면 한다. 장로교회가 한국교회 주요사업과 대사회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낼 때 비로소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대한민국을 밝은 미래로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념예배는 58개 장로교단에 속한 각 교단 임원과 노회장, 한국교회 주요 인사 등 10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배광식 예장합동 총회장이 설교자로 나서고 류영모 예장통합 총회장이 특별기도 인도, 장종현(예장백석) 강학근(예장고신) 총회장이 각각 대회사와 격려사를 맡았다. 또한 이정현(예장대신김은경(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은 공동으로 선언문을 낭독했다. 윤석열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은 장로교회의 시대적 역할에 대한 기대와 감사의 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전해 장로교 110주년 대회에 힘을 실어줬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서 드려진 헌금 전액은 기후재난을 당한 이웃을 위하여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예배 참석자들은 이날 총회 설립 110주년 맞은 한국장로교회 선언문 발표를 통해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며, 생명을 창조하시고 죄인을 구원하시며 삶의 자리에서 인도하시는 성 삼위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 한반도와 온 세계에 하나님 나라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하며 영혼구령에 매진 장로교회의 신조와 정치제도를 견지하며 개혁교회로서 끊임없이 개혁하는 전통을 이어갈 것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공동체로서 다음세대를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세대로 양육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 기후 재난 시대에 창조세계의 보전에 힘쓰며,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섬기는 청지기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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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학술심포지엄에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신학자들은 장로교회의 원형과 교회사적 의미, 시대적 사명을 조명했다. 먼저 이희성 총신대 교수는 장로교의 성경적 기원에 관한 고찰이상규 백석대 석좌교수는 한국장로교 총회 조직 110주년, 역사적 고찰연규홍 한신대 전 총장은 한국장로교회의 주체적 형성과 교회일치의 실천적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논찬자로는 안교성 장로회신학대 교수 박상봉 합동신학대학원대 교수 장세훈 국제신학대학원대 교수가 나섰다.

한편, 총회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는 94일 주일을 장로교 총회 설립 기념주일로 정하고 각 교단 산하 교회들이 함께 기념예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준비위측은 이를 위해 장로교회 공동설교문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기념주일에는 전국 장로교회 강단에서 하나의 설교문이 전파돼 성도들에게 자긍심과 하나 됨을 선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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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모습

 

【설교 전문】

역사 속에 일하시는 한 하나님(신명기 32:1-7)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역사적으로 한국 장로교회는 188445일 미국 북장로교회가 파송한 의사 알렌(Horace N. Allen)과 목사 언더우드(Horace G. Underwood)가 제물포에 첫발을 내디딤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 1901년 평양장로회신학교설립하고, 1907년 장로교 총회의 모체라 할 수 있는 독노회를 조직하여 장로교회 신조채택하고, 장로교 정치체제인 프레스비테리언니즘’(Presbyterianism)을 받아들이기로 결의했습니다. 실로 감격스러운 하나님의 은혜요, 역사이고 축복이였습니다.

5년이 지난 후에 원산과 평양에서 일어난 대부흥운동과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1912년 역사적인 총회가 조직되었습니다. 총회를 조직한 후 110년을 보내고 오늘에 이르러 장로교단들이 뜻을 모아 11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하여 한국교회 앞에 큰 울림과 단합된 힘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긴 세월 동안 복음을 전하며, 한국 땅 구석 구석마다 교회를 세우시고, 헌신과 희생적 목회를 통해 교회를 부흥 성장시키며, 해외 선교에 박차를 가해 선교 대국으로 발돋움하는 일에 교단을 섬겨오신 총회장님들, 노회장님들,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와 기도와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열매를 우리 후손들이 이어받아 복된 삶을 누리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에 이르러 여러 가지 이해 충돌로 지나치게 분열되어 장로교회의 신학적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이 희석되어 가는 현실을 직시하며, 다시금 한 하나님, 한 성경, 한 복음, 한 주님의 교회 안에서 다음 백 년을 새로운 영적 각성과 부흥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연합된 대회라서 더욱 기쁩니다.

저는 이번 장로교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가 교단적 위상과 업적들을 예찬하고 자랑하려는 대회가 아니라 그동안 잃어버리고 무관심했던 일들이 무엇인가를 회상하고, 새롭게 추진하여 다음 백 년을 대비하고자 하는 뜻깊은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의 열정과 근면함의 바탕 위에 일구어 놓은 경제성장과 성도들의 눈물겨운 기도와 헌신과 희생으로 성장한 한국교회가 물질적 부와 사회문화적 영향력과 탈현대주의 사상에 유혹되어 영적인 동력과 기도의 야성을 잃고, 지나친 세속화와 물량주의에 매몰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현실 앞에 영적 지도자들의 안일함과 다원주의적 진리의 보편성과 사회문화적 세속화의 영향으로 도리어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점을 먼저 뼈져리게 가슴을 치며, 회개해야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총회에서 선포하는 노래 속에는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가? 그는 반석이시고,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시고 공의로우시고 바르신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32:4).

그러나 여호와의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했다(32:5)고 했습니다. 이 백성을 향하여 모세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라고 애절한 가슴으로 전합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만드시고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인생과 만물의 생명과 존재를 지탱하게 하는 반석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세상을 위해 하시는 일은 완전하시다는 것입니다. 그는 진실하시고, 정의롭고, 공의롭고, 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그가 행하신 옛날을 기억하고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교회를 위해 하신 일이 무엇인가요? 그분이 우리 총회들을 위해 하신 일들을 기억합시다. 역대의 지도자들을 세우시고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게 하셨던 그 연대를 생각합시다. 연한 풀 위에 내리는 비 같고, 채소 위에 내리는 단비같이 생명을 소생시키시는 그 능력의 하나님을 전파합시다.

장로교단들이 힘을 합하여 나라와 백성의 죄악에 대하여 회개하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게 해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교회 안에 교배된 영성과 진리의 상대성과 이단들에 대한 침묵을 회개해야 합니다. 성경의 권위를 최우선시하는 장로교회가 현실에 대하여 바른말을 선포하지 못하고 실어(失語)증에 걸려서 민족의 희망이 되지 못하고 죄악을 책망하지 못한다면 어찌 개혁신앙의 후손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지적하며, 빼앗긴 땅을 회복하고, 고국으로 돌아와 다시금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도록 울면서 기도한 예레미야의 기도와 선지자적 선포가 우리 가운데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사법부와 행정 관료들과 종교 귀족들과 경제력을 가진 자들을 향하여 불의와 사치와 타락에 대항하며, 공의와 정의가 무너진 것이 안타까워 발을 굴리며 외치던 아모스 선지자의 외침이 살아나야 합니다.

생명을 내어 걸고 헤롯의 부정과 부패를 책망했다가 순교의 제물이 된 선지자 세례 요한의 설교처럼 백성의 악행과 죄를 지적하는 설교가 필요한 때입니다. 칼빈은 교회와 신학만 개혁할 것이 아니라, 시의회를 개혁하고 사회의 온갖 부정과 부패와 불의와 맞서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요구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자 존 녹스는 한평생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존 녹스는 로마교회를 추종하고, 미사를 장려하며, 개혁을 반대했던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지적했고, 괴물 같은 여성 정권이란 글에서 참된 종교가 아닌 것을 강요하는 군주에게 순종할 수 없다고 했으며, 이 종교개혁의 정신으로 스코틀랜드의 국가교회를 장로교회로 세웠던 것입니다. 이처럼 영적으로 병든 이 백성과 지도자들을 깨우고, 이 땅에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다시 오게 하는 생명 운동에 우리 장로교회들이 앞장서 나갑시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교단의 모든 지도자 여러분, 성도 여러분, 여호와는 우리의 반석이십니다. 세상이 모래알처럼 무너져 내려도 우리는 디디고 일어설 반석이신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완전하시고, 정의로우시고, 진실하시고, 거짓이 없으신 그 하나님을 선포합시다. 한국교회 앞에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동기를 부여하며, 한국교회를 자극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로 만드는 일을 위해 연합하고 힘을 모읍시다.

우리는 지금 다음 백 년을 향한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저가 총회를 섬기는 중에 교단의 지도자들을 만나고, 전국 교회를 돌아보고, 해외 선교지를 돌아보면서 주님께서 보게 하시고, 느끼게 하신 깊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시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백 년을 향한 우리 장로교회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첫째, 요한 칼빈의 교리적 토대 위에 개혁 운동으로 이어진 영미(英美) 청교도 정신과 한국회에 뿌리내리게한 교리적이고 실천적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는 출발점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 복음적 영성운동을 회복해야 합니다. 어떤 문제 앞에서라도 먼저 하나님께 무릎을 조아리고 기도로 간구하며, 담대함으로 복음을 전했던 그 야성을 회복하고, 성령 의 다스림을 받는 성령 충만한 성도로 성장하는 영성회복 운동을 이어가야 합니.

1904년 원산대부흥의 역사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장로교회를 통해 다시일어나고, 성령의 역사하심이 일어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아브라함 카이퍼가 주장했듯이 신학의 부흥, 교회의 부흥, 심령의 부흥운동이 일으키고, 언제나 역 사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셋째, 소홀히 했던 대사회적 책임을 강화해야 합니다. 기독교 문화 창달과 타락한

사회에 대항하여 공의와 정의를 뿌리내리게 하고, 화려함 속에 묻혀 버린 소외 된 가정과 다문화 가정을 찾아 돌봄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나가며

우리 장로교단들이 이러한 정신과 각오로 모든 한국 교단과 신학에 본이 되도록 합시다. 국민의 생활과 정서에 감동과 도전을 주어 한국교회의 위상과 영성을 회복하도록 합시다. 장로교단의 단합된 영적인 힘으로 세계선교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앞장서 나갑시다. 모든 주의 백성이 스스로 겸비하여 자신을 낮추고 주님을 높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역사에 동참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번 장로교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가 다음 100년을 바로 세우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주님의 긍휼과 자비와 용서와 축복이 한국교회와 이 민족 위에 부어지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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