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재판국장 이두형 목사,
"결론이 준비된 재판은 안된다", 말씀전해
전체회의 안건 처리
11월17일 재판국 세미나 열기로
수임사건 확인의 건 보고
"결론이 준비된 재판은 안된다", 말씀전해
전체회의 안건 처리
11월17일 재판국 세미나 열기로
수임사건 확인의 건 보고
제107회기 총회 재판국(국장 : 이두형 목사)이 10월20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먼저 재판국장 이두형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이남국 목사의 기도 후 재판국장 이두형 목사가 렘 42:1~6절 말씀을 본문으로 "결론이 준비된 재판은 안된다"는 제목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론을 준비해 두고서 예레미야를 찾아와 하나님께 기도해달라는 파렴치한 짓을 했다면서 우리 재판국원들이 사안에 따라 결론부터 준비해서 재판에 임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재판국원들을 소개하고 11월17일 재판국 세미나 개최의 건과 수임사건 확인의 건 등 안건을 처리하고 마쳤다.
한편 재판국장 이두형 목사는 당선 소감을 통해 "제107회기 재판국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습니다. 총회장님과 모든 교회에 유익한 판결을 하도록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던 솔로몬의 심정으로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곁에는 유능하신 14분의 재판국원님들과 임원 목사님들과 장로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되 헌법에서 규정한대로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기도해주십시오."라고 밝혔었다.
【제107회 재판국 조직】
국장 : 이두형 목사
서기 : 이진철 목사
회계 : 현상오 장로
총무 : 이남국 목사
국원
목사 : 송기섭, 권재호, 이재천, 임창일, 박종일
장로 : 서현기, 전이탁, 장재헌, 이시홍, 박주일, 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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