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 양호영 장로)가 12월13일 오전 11시 맑은샘광천교회에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 배원식 장로) '서울지역 임역원 및 중앙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총무 이용한 집사의 표어제창, 군복음화위원장 이상윤 장로의 기도, 부서기 백종천 장로의 성경봉독,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특송 후 맑은샘광천교회 김현중 담임목사가 갈5:22-23을 본문으로 ‘사랑과 절제 사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2부 간담회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종일 장로의 기도, 서기 권택성 장로의 회원점명, 회장 양호영 장로의 개회 선언에 이어 먼저 회장이 "서울지역남전도회가 출범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전국남전도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국남전도회의 귀한 사역을 함께 감당하고 협력하며 언제나 기도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를 했다. 계속해 전국남전도 총무 박영수 장로와 서울남전도회 총무 남석필 장로의 사회로 상견례를 하고 전국남전도 총무 박영수 장로의 전국사업계획보고, 서울남전도회 총무 남석필 장로의 서울지역사업계획보고, 서울남전도회 회계 이종석 장로의 서울지역예산보고, 전국남전도회 총무 박영수 장로의 광고 후 서울남전도회 증경회장 이철우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울지역 임역원 및 중앙위원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나누며 교제를 하고 맑은샘광천교회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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