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강 통해 열정적으로「 샬롬부흥축복전도」, 설파
강사,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 목사
전도 선봉 및 총괄지원단장 배만석 목사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하남교회 방성일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샬롬부흥운동본부(본부장 김진하 목사)가 “주여, 한국교회를 세워주소서! 1000개 교회, 10만셀(구역)을 주소서!”를 기치(旗幟)로 주관한 「전도일꾼 대부흥 수련회」가 지난 12월 19일에 전도 선봉교회 목회자, 전국 노회 강사요원, 평신도 전도일꾼 및 봉사자 등 1,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회되어 21일 오전에 파송예배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금번 샬롬부흥운동본부 「전도일꾼 대부흥 수련회」에서는 권순웅 총회장이 「전도일꾼 대부흥 수련회 가이드북」(총회), 「샬롬축복전도」(권순웅.권지현 공저), 「실천전도」(권순웅.권지현 공저) 등 가이드 북과 2권의 교재를 중심으로 총 5차례의 강의를 통해 샬롬부흥의 신학적 배경과 주다산교회에서의 목회를 통한 샬롬 부흥의 실제 등, 샬롬부흥축복전도에 대해 설파(說破)했고, 축복 셀 간증과 간증과 찬송과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 목사가 시51: 7-12을 본문으로 ‘리셋(Reset)’이란 제목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과부화되거나 오류가 났을 때 리셋 버튼을 누르듯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우리 심령이 리셋되고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저녁예배에서는 하남교회 방성일 목사가 블레싱데이에 촛점을 맞춰 자신의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영화예배를 소개했다.
둘째날은 샬롬부흥운동본부 자문위원 장봉생 목사가 아침 경건회에서 고전 1:21을 본문으로 ‘전도자의 미련한 것으로’란 제목으로 "말도 안되는 일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셨다. 하나님은 "그 일을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하셨다". 이 일에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저녁에는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부흥을 갈망하는 직분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날인 셋째날에는 총회장 강의와 축복셀 간증, 선교 간증 후에 샬롬부흥운동본부 전도 선봉 및 총괄지원단장 배만석 목사가 행 2:47을 본문으로 ‘샬롬 부흥하는 교회’란 제목으로 "이번 수련회를 통해 훈련받은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파송하시는 전도 일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다윗처럼 전쟁터에 있는 골리앗 앞으로 나가라"말씀을 전했고, 수료자를 대표해 진삼웅 목사(경기노회, 현대교회)가 파송장(수료증)을 수여받았고, 평양노회, 전주노회, 수도노회, 소래노회 등 최다 참석노회(참가 교회수 기준) 4곳에 1등상을 수여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총회샬롬부흥운동본부는 지난 10월27일에 총회회관에서 7대 공약과 20대 정책과제를 발표했고, 11월 3일 동탄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전국 노회장과 교단 산하 기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샬롬부흥전도대회 총 진군식」을 가졌고, 22일 주다산교회에서 각 노회별로 샬롬축복전도 강사요원와 해당 교회 담임 목사들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샬롬축복전도 강사요원 훈련」을 가졌고, 이번 전도일꾼 대부흥 수련회를 끝으로 모든 준비작업을 마쳤다. 그리고 새해부터는 3월 19일 블레싱데이(총동원 전도주일)까지 전국 교회별로 11주간의 본격적인 전도 활동에 들어간다. 샬롬부흥운동본부는 이를 위해 전도선봉교회 등에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