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양호영 장로)가 3월 2일- 4일까지의 일정으로 소노문 단양에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합 3:2)”를 주제로 「2023년 샬롬부흥전도훈련대회 및 회원부부수련회」를 개회했다.

개회예배 중 1부 예배는 회장 양호영 장로 인도 가운데 부총무 임광수 장로의 표어제창, 명예회장 임성철 장로의 기도, 서기 권택성 장로의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에 이어 총회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가 엡 4: 1- 3을 본문으로 "은혜로 채색된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꿈을디자인하는 삶이됩시다. 예수님이 수가성 여인을 찾아 가는 것처럼 전도는 찾아가는 것인데 한 영혼을 위해 고향마을 입구에  서 있는 느티나무처럼 흔들림없이  믿음을 가지고 천번 기도하고 백번 찾아 가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무 박영수 장로의 광고 후 예우림교회 유병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사회로 회장이 "전국남전도회 회원들이 교회의 회복과 무너진 신앙의 회복의 선봉장이 되어 지교회와 소속된 연합회에서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기를 바란다"라고 대회사를 하고, 장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총회 부서기 김한욱 목사, 총회 부회록 서기 전승덕 목사, 총회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 증경회장회 회장 정회웅 장로의 격려사,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 전국주교 회장 이해중 장로, 전국CE회장 김재규 집사,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 장로신문 사장 강대호 장로의 축사, 중부지역남전도회 회장 정재영 장로의 환영사, 총무 박영수 장로의 내빈 소개 후 주기도로 마쳤다.

이어 특강 1(사회 전병하 장로, 강의 포곡제일교회 김종원 목사), 특강 2(사회 하정민 장로, 강의 이형만 목사)이 진행됐다.

저녁에는 찬양사역자 이경미 사모의 인도로 은혜의 찬양 후 준비위원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총무 이남준 집사의 표어 제창, 부회장 박현규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김근택 장로의 성경봉독, 헤세드중창단의 찬양 후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민 14: 9-10을 본문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증경회장 최공열 장로, 증경회장 강신홍 장로, 증경회장 양성수 장로의 특별기도, 장애인선교위원장 김성대 장로의 헌금 기도와 ‘장애인 선교를 위하여’ 헌금 시간, 찬양사역자 김미현의 특송, 준비위원장 백영웅 장로의 인사, 총무 박영수 장로의 광고 후 변충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둘째 날 새벽에는 울산명성교회 김종혁 목사가 마 16: 5-12를 본문으로 "들었으면 깨닫고 행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내일 저녁에는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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