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전국남전도회가 유다지파같이
선봉에서 부흥의 불씨가 되어주길 바란다."
둘째날 은혜의 시간, 장봉생 목사
설교, '성령충만', 말씀전해
폐회사, 회장 양호영 장로
"받은 은혜로 지교회와 소속된 연합회에서
회복과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기 바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양호영 장로)가 3월 2일- 4일까지의 일정으로 소노문 단양에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합 3:2)”를 주제로 열렸던 「2023년 샬롬부흥전도훈련대회 및 회원부부수련회」가 폐회했다.
둘째날 은혜의 시간에는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시무)가 말씀을 전했고,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부회장 정시호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둘째날 은혜의 시간은 신앙고백, 찬양, 부총무 허동 장로의 표어제창, 군복음화위원장 김재달 장로의 기도, 격려사, 부회장 서태교 장로의 성경봉독, 이경미 찬양사역자의 찬양 후 장봉생 목사가 엡 5:15-18을 본문으로 '성령충만'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일에 성령이 관여하신다. 우리의 모든 것에 성령이 하지 않으신 일이 없다. 형식과 껍데기를 벗어 던지고, 진정한 성령충만으로 거듭나야 한다. 천국을 가기 위해 왜 바둥바둥하는가? 성령이 우리 안에 충만해 질 때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앞선 격려사에서는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전국남전도회가 유다지파같이 선봉에서 부흥의 불씨가 되어주길 바란다. 세상 가운데 주님의 깃발을 꼽는 남전도회가 되어달라."라고 당부했다.
계속해 증경회장 김상윤 장로, 증경회장 홍석환 장로, 증경회장 김영구 장로의 특별기도, 회계 손정호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유소망 찬양사역자의 특송, 총무 박영수 장로의 광고, 김성원 목사(하늘소망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마지막 날인 셋째 날에는 새벽기도회에서 최인수 목사(수산주앙교회), 특강에서 배재군 목사(동원교회), 폐회예배에서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말씀을 전했고, 금번 「2023샬롬 부흥 전도훈련대회 및 회원 부부수련회」에 89명이 등록한 수도노회 남전도회가 최다 참가상을 수상한 가운데 회장 양호영 장로의 폐회사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회장 양호영 장로는 폐회사를 통해 "2023샬롬 부흥 전도훈련대회 및 회원 부부수련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잘 섬기겠다고 준비하였지만 부족하고 불편한 점들을 사랑으로 덮어주시고 서로 협력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샬롬부흥 전도훈련대회를 통하여서 받은 은혜를 생각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시어 지교회와 소속된 연합회에서 회복과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민족과 한국교회와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부흥과 전도하는 일에 앞장 서서 매일 매일 전도의 용사가 되시길 바라며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국남전도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