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선교회, 창립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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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선교회, 창립감사예배 드려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3.04.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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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초대 회장 송병원 장로,
"예수와 하늘나라와 선교만
생각하셨던 박계윤 장로님을
기리는 마음에서 창립하게 됐다."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양평동 동국그룹 사옥에서 4월 6일 오후 6시에 80여명의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온선교회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감사예배에서는 증경 총회장인 송병원 장로를 초대 회장에 추대했다.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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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먼저 드려진 예배는 장로신문사 사장 강대호 장로의 사회 가운데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시온선교회가 가난한 자, 병든 자, 고아, 과부의 선한 이웃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구현하며, 선한 사마리아 사랑으로 섬기게 하시고 선교의 열정이 일어나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 서게 해 달라"라고 기도한 후 이창원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특송에 이어 정영기 목사(늘사랑교회)가 욜 2: 1-2을 본문으로 '시온의 사명'이라는 제목을 통해 "시온에서 경고의 나팔을 불고 통회하고 자복하면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고, 산업 회복을 회복시켜 주시고, 대적을 물리쳐 주시고, 성령을 부어 주시고, 어떤 재앙이 와도 막아 주신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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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 송병원 장로가 "지방엔 규모있는 선교회가 여럿 있지만 서울에는 소규모는 있지만 규모있는 선교회가 없다. 그런 가운데 강대호 장로님과 정채혁 장로님과 의논 중에 선교회를 창립하게 됐다. 특히 4월 6일인 오늘로 창립 날짜를 택한 것은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46회기 회장과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6회기 회장을 역임한 때문이다. 평소 멘토로 삼고 싶은 장로님을 만나게 해 달라 기도해 왔는데 박계윤 장로님이 계셨다. 저는 예수를 알지 못하던 시절에 사업을 하면서 지난 해 4월26일에 소천하신 박계윤 장로님을 만났다. 장로님은 당시 맥도날드, 롯데리아 판권까지 가지고 계신 거부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평생을 사셨다. 장로님은 주문 하청을 주되 예수님을 않믿는 사람이 사장으로 있는 공장에 선금을 주고 하되 예수를 믿으라는 조건을 달았다. 이렇듯 장로님은 예수와 하늘나라와 선교만 생각하는 장로님이셨다. 그래서 장로님을 기리는 마음에서 시온선교회를 창립하게 됐다."라고 창립 소감을 밝혔고, 조재근 장로도 "예수님이 오실 때가지 선교에 열심을 다하는 시온선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했다.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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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시온선교회, 창립기념감사예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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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진기 장로(늘사랑교회)의 광고와 정영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창립감사예배 후에는 만찬을 나누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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