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등, 부활절 맞아 총회장, 총무와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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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등, 부활절 맞아 총회장, 총무와 접견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3.04.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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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활절 기념 난초화분 선물
권순웅 총회장,
"부활의 소망을 품고
위기를 극복하길 기대한다"

고영기 총무,
"함께 협력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청와대
대통령실 이창진 선임행정관, 총회장, 총무 접견 모습

부활절을 맞아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을 대리해 대통령실 이창진 선임행정관과 김택언 과장이 총회본부를 방문해 권순웅 총회장과 고영기 총무를 접견하고 부활절 기념 난초화분을 선물했다.

 

청와대
대통령실 이창진 선임행정관, 총회장, 총무 접견 모습

이창진 선임행정관은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총회장님과 총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고, 권순웅 총회장은 “귀한 걸음 해주어 고맙다. 부활절을 기념해 우리 총회에 선물을 전해준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권 총회장은 “부활절을 맞아 교회뿐만 아니라, 대톻령실과 국민들도 부활의 소망을 누리길 기원한다. 오늘날은 다중위기 시대다. 특히 2023년은 지진과 전쟁, 경제문제와 계층갈등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가 밀려오고 있는데, 국민들이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부활의 소망을 품고 위기를 극복하길 기대한다. 특히 사망을 이긴 부활의 소망을 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대통령실 이창진 선임행정관, 총회장, 총무 접견 모습

동석한 고영기 총무도 “우리 교단이 한국교회에서 가장 큰 교단이고, 장자교단이다. 함께 협력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소견을 피력했다.

이어 권순웅 총회장은 “교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 대통령실은 자유민주주의의 국가 정신을 실현하고, 지도자들이 공공의 선을 추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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