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세빛섬
마리나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려
마리나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샘터사에서 시집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를 출간하고 12월 14일 오후 2시30분 한강 세빛섬 마리나파크에서 북콘서트를 열었다.
현악 5중주의 선율 가운데 이동준.차유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먼저 소강석 시인에 대한 소개 영상과 시인의 시로 작사하고 제갈수영이 작곡한 '봄의 왈츠'를 박은석 뮤지컬 가수가 부르고 샘터사 김성구 사장이 “샘터사 소개와 소강석 시인과의 인연, 그리고 북콘서트애 대해 소개했다.
계속해 성수현의 봄3, 봄7, 김예령의 여름2, 여름8 시낭송, 시인의 시로 작사하고 제갈수영이 작곡한 '여름의 사랑'을 테너 박주옥 교수의 노래, 기연호의 소나기6, 무지개4, 박승혁의 가을4, 가을7, 이경희의 겨울4, 눈송이2 시낭송, 시인의 시로 작사하고 제갈수영이 작곡한 '오시리'를 소프라노 임경애 교수가 노래했다.
이어 소강석 시인, 김종희 교수, 정호승 시인의 시인 토크, 장재선 시인의 객석 토크, 관객과 Q&A, 시인의 시로 작사하고 제갈수영이 작곡한 '비가 꽃잎에게'를 김이슬, 이종진, 제갈수영이 연주하고 소강석 시인의 감사인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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