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회장 송영식 목사)가 6월 4일 오전 9시 총신대 사당캠퍼스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첫 임원회를 열었다.

먼저 드려진 예배는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의 인도 가운데 서기 이두형 목사의 기도 후 회장 송영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회장 송영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회장 송영식 목사의 사회 가운데 진행된 임원회는 회원호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회계보고 후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가 ①홈커밍데이 및 정기총회 보고 ②정기총회 후 전형위원회 보고 ③이.취임식 관련 광고에 경과보고를 하고 신안건 토의에 들어 갔다.

신안건 토의에서는 ①신임역원 상견례 ②홈커밍데이 및 정기총회 결산 보고 ③임역원 조직보고 ④2024년 회장 및 후원이사장 이.취임식의 건 ⑤제37회 홈커밍데이 및 정기총회의 건 ⑥기타의 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특히 임원회에서는 현안인 '2024년 회장 및 후원이사장 이.취임식의 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뤘다. 이.취임식은 6월17일 오전11시30분 총신대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 있을 예정이며, 총동문회 임역원들과 여동문회, 서광교회에서 역할을 분담해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회장 송영식 목사는 "서로 잘 협력해 총동문회를 발전을 위해 힘쓰자"라고 인사했고, 회의 말미에는 총신대 박성규 총장이 사무실을 방문해 임원회 중인 임원들과 잠시 담소를 나누고 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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