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공포 가운데 다수의 수 많은 사람들, 특히 대구.경북
지역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의한 사태로 인하여 많은 직장인들,
혹은 영세사업자들, 그리고 여러 가지 모습으로 수고하는
모든 분들에게 생활에 고통을 막아 주시고 경제적인 부분에서
너무 힘들거나 지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섬김을 통하여 대구.경북 지역 교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교단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나게 하시어
우리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가 건강한 교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끊임없이 우리에게 적지 않은 재난과 어려움을 통하여 우리로 하여금 각성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년 전에 포항 주변에 엄청난 지진을 통하여 일깨움을 주셨고 작년에는 강원도 고성 일대에 산불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시련의 아픔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각성을 하게 하시었으며 곧 이어 엄청난 태풍으로 전국 교회를 일깨우시고 필리핀 지진과 화산폭발로 인하여 지구촌에 대한 하나님의 호령소리를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더 긍휼을 바라보게 하신 하나님!
금번에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의한 세계적인 고통은 누구라도 제한받고 사는 인생들에 나약함을 통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도우심이 없으면 도저히 살 수 없는, 누구일지라도 인생에 미약한 모습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악성 바이러스 세균으로 인하여 너무나 참담한 아픔과 두려움과 공포 가운데 다수의 수 많은 사람들, 특히 대구.경북 지역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무지한 자를 불쌍히 보시는 아버지 하나님!
끊임없는 재해와 어려운 사태를 통하여 그렇게도 많은 권고와 경고를 하시지만 우리는 여전히 무지하고 연약하여 하나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아직도 아집과 편견과 고집으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가기에는 늘 언제나 부족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이 땅에 삶을 살면서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잃고 사는 우리들은 때때로 연약하여 이념과 사고가 다르다 하여 서로에게 적개심을 품고 주님의 사랑을 외면하고 개인적 아집으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성경에 이르신 말씀대로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는 말씀으로 회복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에 국가로서 흠이 없게 하시고 지금도 끊임없이 적대심을 가지고 핵을 포기하지 아니하는 하나님이 없는 북쪽에 독재자의 침략 야욕을 막아주시고 하나님께서 큰 은혜로 함께하여 주시어서 복음으로 통일이 이루어지고 백두산과 금강산이 하나님의 성산이 되어 많은 세계인들이 찾아와 하나님을 알게 되는 민족이 되게 하소서!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안타깝게도 은혜를 사모하면서 예배를 드려야 할 몇몇 대형 교회들이 공 예배를 드리지 못하거나 축소하여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목회자들의 중심이 바로 서게 하시고 예배 속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조금이라도 세속과 타협하거나 굴복하지 않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나게 하시어서 힘든 과정을 통과하게 하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시어서 도우심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
특별히 간구합니다. 총회 구제부가 함께 도우시는 전국교회와 함께 나눔의 공동체가 되어 소중한 사역에 땀을 통하여 아름다운 구제의 풍성함이 어렵고 힘들어 지친 분들에게 힘을 주는 선한 흔적이 되게 하옵소서! 더 많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구제 활동 되게 하시고 뜻을 품고 구제 헌금에 동참하는 최선의 모금을 통하여 가난하고 힘든 사역에 사력을 다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힘을 주게 하시고. 중심을 다하여 섬기며 일하라고 세우신 구제부 임원들의 아름다운 섬김을 통하여 대구.경북 지역 교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교단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나게 하시어 우리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가 건강한 교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긍휼이 넘치시는 주님! 기도합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사력을 다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을 따라 살고자 애를 쓰시는 모든 분들의 아름다운 행위를 외면하지 마시고 신앙의 모범자가 되시었던 신앙의 선배들의 행적을 통해 세우신 장자교단의 위상을 세워갈 수 있도록 다스려 주시기를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