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립교회 및 홀사모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
회장 양기호 장로
"작은 나눔과 정성이지만,
사역에 힘을 얻기를 바란다."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
회장 양기호 장로
"작은 나눔과 정성이지만,
사역에 힘을 얻기를 바란다."

제20회기 전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양기호 장로)가 7월 5일 오후 2시 전주동산교회(지동찬 목사)에서 전북지역 15개 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미래자립교회 및 홀사모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열어섬김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회장 양기호 장로의 인도 가운데 명예회장 하태묵 장로의 기도 후 전주동산교회 지동찬 목사가 본문 전 12: 1~10을 통해 '지혜있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주기도로 마쳤다.
2부 전달식은 참석자를 소개하고 회장 양기호 장로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미래자립교회와 홀 사모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모아 각 교회에 전달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쌀을 받는 이들이 다시금 사역의 자리에서 힘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취지를 설명한 후 전달식을 가졌다.



3부 임원회의는 회장 양기호 장로의 사회 가운데 ①장수 참샘교회 사택 주방 리모델링 결산 보고 ②정읍교도소 전도찬양집회(7월14일) ③이단 세미나 준비의 건(8월 중) ④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한편 명예회장 하태묵 장로도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전북 지역 교회 간의 실제적 연대의 자리이다. 전북지역남전도회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지원과 나눔을 통해 미래자립교회와 홀사모를 돕는 일에 더욱 힘쓰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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