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협, 평창에서 제26회 부부수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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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협, 평창에서 제26회 부부수양회 가져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5.08.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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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협,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개회예배,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
첫째날 저녁예배, 직전총회장 오정호 목사
둘째날 저녁예배,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회장 정영기 목사. 준비위원장 설동욱 목사)가 8월25일~27일까지의 일정으로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쉼과 재충전"을 주제로 제26회 부부수양회를 가졌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첫째날인 25일 오후 3시30분에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개회예배는 회계 현광옥 장로의 기도, 새로운교회 김현설 목사의 성경봉독, 경평노회 노회원의 찬양 후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가 본문 마 25:14-18을 통해 '작은 목회'란 제목으로 “비교의식, 경쟁의식에 사로잡히는 목회를 추구하면 아무리 큰 것을 소유해도 행복한 목회를 못한다. 목회의 분량은 하나님이 정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분량대로 성실한 목회를 감당하라"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가 "서북협은 북한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고 잃어버린 북한 교회의 뿌리를 찾고 그 명성을 회복하는 일에 최우선적으로 매진해야 합니다. 언젠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남북이 하나가 될 것이고, 우리는 가장 먼저 북으로 올라가 무너지고 사라진 교회를 일으켜 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로 26년째 유지되고 있는 서북협 부부 수양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풍성한 영적 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했고, 준비위원장 설동욱 목사는 "지금까지 우리는 주님께서 맡기신 양 떼를 위해, 불철주야 말씀과 기도로 달려왔습니다. 때로는 사역의 열매가 보이지 않아 낙심될 때도 있었지만, 주님을 의지하며 한 걸음씩 걸어 왔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잠시 목회의 부담을 내려놓고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했습니다. 기도와 찬양을 통해 영성을 회복하고 은혜로 충만해서 다시, 힘찬 목회를 위해 사명을 재정비하고,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이 증경회장 김상윤 목사, 증경회장 김동관 목사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사, 수양회 총무 한민수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오장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저녁 7시30분에 준비위원장 설동욱 목사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저녁부흥집회는 늘푸른교회 변충진 목사의 기도, 월드크리스챤교회 김성경 목사의 성경봉독, 헤세드 찬양단의 찬양 후 직전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본문 잠 29:25-27을 통해 '사명자의 확신'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계속해 총회장 김종혁 목사,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 증경부총회장 송병원 장로의 축사, 수양회 서기 원도희 목사의 광고 후 지도위원 김진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12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둘째날 저녁 7시30분에 상임총무 여성구 목사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저녁부흥집회는 장로상임회장 배원식 장로의 기도, 평중노회장 박진복 목사의 성경봉독, 평중노회원의 찬양 후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가 본문 사 55: 8-9을 통해 '놀라우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나는 불교 가정에서 태어나 살다가 숭일고에 입학해서 예수님을 만났다. 그리고 지금까지 혼자 고군분투하는 줄 알았지만, 내가 어느 자리에 있을 때도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하나님이셨다. 그 하나님은 변함없이 나를 주목하고 계셨고, 손 붙잡아 주셨다. 우리가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인식하는 것이다. 여러분들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뒤돌아보지 말고, 하나님만 보고 앞을 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수양회 위원 장필봉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셋째날 오전11시40분에 수양회 부위원장 김용제 목사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폐회예배는 장로상임총무 김성대 장로의 기도, 푸른초장교회 최성철 목사의 성경봉독 후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본문 롬 1:14을 통해 '빚진 자'란 제목으로 "우리 교회에 많은 빚이 있었다. 그 빚은 갚는 방법은 오직 교회부흥이었다. 사도 바울 뿐 아니라 우리 모두는 빚진 자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빚을 갚는 길은 영혼 구원에 있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명예회장 장순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이외에 새벽기도회에서는 설화교회 전승덕 목사와 동막교회 송기섭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목회자세미나에서는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 달서교회 박창식 목사, 중부협 대표회장 김종원 목사, 천안아산주님의교회 최윤석 목사,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사모세미나)가 강의를 했다.

부부수양회를 마친 후 상계제일교회 배원식 장로는 "모든 진행에 있어 철저히 잘 준비한 모습이 눈에 보였다. 특히 진심어린 섬김의 모습과 깔끔한 진행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직전 상임총무 조대천 목사는 "뜨거운 기도와 찬양이 너무 은혜스럽고 좋았다.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5일 시작된 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5회 부부수양회는 27일 오전에 마쳤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가 열린 평창 휘닉스파크 모습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6회 부부수양회가 열린 평창 휘닉스파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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