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맞아 광주 석곡동
독거노인들에 연탄 전달
회장 김정호 장로,
"선한 장로회가 계속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하며 쉬지않고 기도하며 달려
갈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바란다."
독거노인들에 연탄 전달
회장 김정호 장로,
"선한 장로회가 계속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하며 쉬지않고 기도하며 달려
갈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바란다."
선한장로회(회장 김정호 장로, 이하 善長會)가 성탄을 맞아 12월 4일 광주 석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연탄 배달 삶의 현장으로」의 기치 아래 독거 노인 가정 3곳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삶의 현장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이웃 사랑 연탄 배달 행사에서는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가운데서도 참석한 모든 선장회 회원들이 이를 통해 독거 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수 있다 생각하며 땀을 흘리면서도 시종일관 힘든 줄도 모르며 감사와 은혜의 시간 속에 즐겁게 섬김의 봉사를 마쳤다.
선한장로회 회장 김정호 장로(광주무등교회)는 인사를 통해 "선장회는 광주ㆍ전남ㆍ전북ㆍ제주ㆍ수도권 지역에 80여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매년 연중 사업으로 소외된 곳을 찾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 자녀와 선교사들을 지원하며 농촌 교회의 농산물을 도시교회와 함께하는 도농상생협력사업 등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이웃 사랑 연탄 배달도 작은 일이지만 선한 사역을 실천해 보자는 뜻으로 이뤄졌다. 선한 장로회가 계속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하며 쉬지않고 기도하며 달려갈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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