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뇌종양 가운데서도 투혼 강의
강사, 김한성 목사(전 총회 서기)
김찬곤 목사(전 GMS 이사장)
양잔일 목사(하나님나라연구소)
선한이웃교회(경일노회, 윤창규 목사)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선한이웃교회에서 「제1회 요셉학교 목회세미나」를 열었다.
「제1회 요셉학교 목회세미나」는 주강사 윤창규 목사(선한이웃교회)르르 비롯해 김한성 목사(전 총회 서기), 김찬곤 목사(전 GMS 이사장), 양잔일 목사(하나님나라연구소)가 강사로 나섰다.
주강사 윤창규 목사는 전체 6강을 통해 자신의 풍부한 목회 경험과 뜨거운 열정으로 “내 목회의 본질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지역 사회 행사에 참석해 차를 나눠주는 봉사를 하고 이것저것 뒤를 돌보아 주니 지역사회가 교회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열심히 섬기면 변화가 일어난다. 먼저 목회자가 사랑의 생명력을 교회에 넣어주고 그 영향력을 사회로 확산시켜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이루는 목회를 해야 한국교회가 달라질 수 있다. 목회자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미래 세대에 사랑의 씨앗을 심으며 고통받는 자들의 선한 이웃이 되는 꿈을 꾸고 실천할 때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첫째 저녁 집회 강사로 나선 전 총회 서기 김한성 목사는 노회 주관 선교 여행에 참석했다 큰 부상을 입은 가운데서도 '목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라는 제목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둘째날 오전에는 전 GMS 이사장 김찬곤 목사가 특강을 통해 「30년 목회 노하우」를 전했고, 하나님나라연구소 양진일 목사는 신구약 성경 특강을 했다.
한편 윤창규 목사는 뇌종양에서도 가장 악성인 교모세포종 수술 후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후배 목회자들을 위해 교인들이 헌금한 2천여만원을 들여 ‘제1회 요셉학교 목회세미나’를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