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감사부, 예정대로 중간 감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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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감사부, 예정대로 중간 감사 돌입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3.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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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감사부, 예정대로 3월 30일(월)부터 감사 돌입
코로나 바이러스 19 사태로 인하여 감사 방법은
예전 중간 감사와는 달리 새로운 감사 방식을 채택

감사부만 모여서 30일, 31일 양일간 행정감사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끝난 후 3일간 대면 감사 계획

행정적으로 감사부에 이관 되지 않은 사안들
감사부 규정대로 직권 상정하여 감사를 진행하기로

 

30일부터 진행 중인 감사부 중간 감사 모습
30일부터 진행 중인 감사부 중간 감사 모습
감사부장 박춘근 목사 모습
감사부장 박춘근 목사 모습

 

총회 감사부(부장 : 박춘근 목사, 서기 : 태준호 장로, 회계 : 양성수 장로, 총무 : 동현명 장로)가 본래 예정대로 3월 30일(월)부터 감사에 돌입했다. 하지만 중국 우환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19 사태로 인하여 감사 방법은 예전 중간 감사와는 달리 새로운 감사 방식을 채택했다.

감사부 부장 박춘근 목사와 서기 태준호 장로 모습
감사부 부장 박춘근 목사와 서기 태준호 장로 모습
감사 모습을 살펴 보는 감사부 부장 박춘근 목사와 서기 태준호 장로 모습
감사 모습을 살펴 보는 감사부 부장 박춘근 목사와 서기 태준호 장로 모습

본래 중간 감사는 월요일에 시작하여 금요일까지 연속으로 대면 감사가 진행되어 왔었는데, 금번 회기 감사는 감사부만 모여서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모든 부서의 행정감사를 진행하여 전반을 살펴서 문제점과 개선할 점을 파악하는 감사로 진행하고 있다. 감사부는 금번 행정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환 폐렴이 잠잠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5월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끝난 후 마지막 주에 집중하여 3일간 대면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총회 감사부 중간감사 모습
총회 감사부 중간감사 모습
감사장을 찾은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 모습
감사장을 찾은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 모습

따라서 감사 기간은 전과 동일하지만 방식은 새로운 방식을 따라 진행되고 있다. 또한 감사부는 감사부에 들어온 감사요청서가 행정적으로 감사부에 이관 되지 않은 사안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여기고 이에 대해 감사부장 박춘근 목사는 감사부 규정대로 직권 상정하여 감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총회가 수임하여 처리하도록 하고 수년간 처리되지 않아 감사 요청한 윤익세 목사 법정 수임료 요청 건부터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모두 감사를 진행하여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감사부는 특별감사 외에 기관 감사도 감사부 소회를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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