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감사부 중간 감사, 30일과 31일 양일간 행정 감사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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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감사부 중간 감사, 30일과 31일 양일간 행정 감사로 진행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4.01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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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감사, 코로나 바이러스 19 사태로 서면 중심 행정 감사 먼저 진행
금번 행정 감사를 통해 모든 부서의 문제점과 개선할 점 파악

전국목사장로기도회 후, 집중하여 3일간 대면 감사 진행
감사부 부장 박춘근 목사, 선 행정감사는 나름대로 지혜로운 선택 자평

 

총회 감사부, 중간 행정 감사 후 모습
총회 감사부, 중간 행정 감사 후 모습

총회 감사부(부장 : 박춘근 목사, 서기 : 태준호 장로, 회계 : 양성수 장로, 총무 : 동현명 장로)가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중간 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중간 감사의 특징은 코로나 바이러스 19 사태로 감사 방법을 예전 중간 감사와는 달리 서면을 중심으로 한 행정 감사를 먼저 진행한 것이다.

 

총회 감사부, 부장 박춘근 목사와 서기 태준호 장로 모습
총회 감사부, 부장 박춘근 목사와 서기 태준호 장로 모습
총회 감사부원들 모습
총회 감사부원들 모습

감사부는 금번 행정 감사를 통해 모든 부서의 문제점과 개선할 점을 파악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19 사태가 잠잠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5월 전국목사장로기도회 후인 마지막 주에 집중하여 3일간 대면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감사부는 이번 감사 기간에 총회가 수임하여 처리하도록 하고 수년간 처리되지 않은 윤익세 목사 법정 수임료 청구 요청 건에 대해 당사자를 출석시켜 의견을 청취하였고, 특별감사 외에 총신 등 기관 감사도 감사부 소회를 중심으로 일정에 따라 실시할 예정이다.

 

총회 감사부 중간 행정 감사 모습
총회 감사부 중간 행정 감사 모습

감사부 부장 박춘근 목사는 중간 행정 감사를 마치면서 “이번 중간 감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19 사태로 대면 감사가 뒤로 미루어지는 등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지혜로운 선택이었다”고 자평하고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5월 있을 중간 대면 감사에서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총회 감사부, 중간 행정 감사 직후 모습
총회 감사부, 중간 행정 감사 직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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