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정년연구위원회, 새에덴교회에서 공청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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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정년연구위원회, 새에덴교회에서 공청회 열어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4.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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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김종준 목사, '선택의 중요성' 말씀전해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인사말
배광식 목사, 김찬곤 목사 격려사

서창원 교수, '정년 연장, 성경적, 신학적, 교회사적 입장 제시해야'
양현표 교수, '10년 안에 목사 부족 현상 올 것'
이희성 교수, '목회자 정년을 탄력적으로'
김근수 총장 '개교회와 목회자의 사정에 따라 연장하는 필요'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모습(새에덴교회에서)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모습(새에덴교회에서)

총회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 : 고영기 목사, 서기 : 이병설 목사, 회계 : 정시호 장로, 총무 : 김종일 목사)가 코로나 19로 인한 정부의 규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과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4월21일 오전 새에덴교회에서 ‘총회 정년 연구를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위원장 고영기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잠 14장12절을 본문으로 “선택의 중요성”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인사말, 김재호 목사(동산교회)의 축사, 배광식 목사(울산 대암교회),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의 격려사, 위원회 총무 김종일 목사의 광고,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 모습
총회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 모습
총회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모습
총회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모습
총회정년연구위원회 위원장 고영기 목사 모습
총회정년연구위원회 위원장 고영기 목사 모습

예배를 마치고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의 기도 후 위원장 고영기 목사가 이번 공청회 취지 설명을 하고 위원회 서기 이병설 목사의 사회로 서창원 전 총신대 교수가 ‘목사 정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양현표 교수가 ‘목사 정년 제도에 관한 사회학적 관점에서의 연구 :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이희성 총신대 교수가 ‘국내외 주요 교단의 목회자 정년제도 비교 연구 : 목회자 정년이 본 교단에 미치는 영향 및 제안’, 칼빈대 김근수 총장이 ‘목회자 은퇴 연장에 관한 효용성과 확실성에 대한 목회사회학적 연구’ 등을 연구 주제로 발표하였다.

먼저 위원장 고영기 목사는 공청회 취지 설명을 통해 "이번 ‘총회 정년 연구를 위한 공청회’는 총대 여러분들과 교단 구성원들의 이해와 결정과 선택을 돕기 위한 공청회이며, 우리 위원회에서는 정년 문제와 관련 어떤 별도의 생각이 의견이나 결정은 내리지 않기로 했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모든 의견받은 것을 그대로 내놓는 것까지만 우리의 할 일"이며, "800여명이 응답했고, 나머지 반도 있으니, 본 총회에 잘 준비해서 보고하고 본 총회에서 이 문제를 가지고 같이 의견을 수렴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이 공청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에서 격려사를 하는 배광식 목사 모습
총회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에서 격려사를 하는 배광식 목사 모습
총회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에서 격려사를 하는 김찬곤 목사 모습
총회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에서 격려사를 하는 김찬곤 목사 모습
총회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에서 축도하는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 모습
총회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에서 축도하는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 모습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특별 찬양모습(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송원종 장로)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특별 찬양모습(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송원종 장로)
연구 주제 발표에 앞서 기도하는 한기승 목사 모습
연구 주제 발표에 앞서 기도하는 한기승 목사 모습
서창원 전 총신대 교수
서창원 전 총신대 교수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서창원 전 총신대 교수는 ‘목사 정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란 주제의 발표를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옛날 헌법에는 목사직이 종신직이었는데 제77총회에서부터 정식으로 정년제가 시행되었다”면서 “정년제 연장 혹은 폐지에 대한 근거를 사회학적 분위기에 편승한 작업이 아니라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입장 및 교회사적 입장에서 분명히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현표 총신대 교수
양현표 총신대 교수

 

두번째 발표자로 나선 양현표 교수는 ‘목사 정년 제도에 관한 사회학적 관점에서의 연구’란 주제의 발표를 통해 “먼저 정년연장을 옹호하는 의견과 시무 정년연장을 반대하는 견해를 소개하고 정년이 없음에도 목사 부족 사태를 겪는 미국의 사례에서 보듯 우리나라도 10년 안에 동일한 현상이 올 것으로 보며 따라서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정년연장의 필요성도 있다”고 밝혔다.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모습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모습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모습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모습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모습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모습
이희성 총신대 교수
이희성 총신대 교수

 

세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희성 교수는 ‘국내외 주요 교단의 목회자 정년제도 비교 연구’란 주제의 발표를 통해 “미국개혁교회 교단(RCA)이 70세 정년을 헌법에 규정했음에도 법적으로 정년 연장의 길을 열어 주었다”면서 “교단의 일률적인 정년 연장 혹은 축소가 아닌, 현 정년을 유지하면서도 각 개교회의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목회자의 정년을 정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김근수 칼빈대 총장
김근수 칼빈대 총장

 

네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근수 총장은 ‘목회자 은퇴 연장에 관한 효용성과 확실성에 대한 목회사회학적 연구’란 주제의 발표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2위(OECD)의 장수국가로서 기대수명이 82.7세에 달한다면서 교단의 정년제 규정에 단서조항을 삽입하여 개교회와 목회자의 사정에 따라 연장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이 날 공청회 참석자들은 연구 주제 발표자로 나온 발표자들의 발표 방향이 다소 정년 연장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고 느꼈으나, 정작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위원장 고영기 목사는 앞서 말한대로 정년 연장 여부에 대해 어떤 의견도 내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새에덴교회에 감사패 전달 모습(위원장 고영기 목사, 김문기 장로)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새에덴교회에 감사패 전달 모습(위원장 고영기 목사, 김문기 장로)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고영기 목사와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 모습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 고영기 목사와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 모습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를 마치고 모습
총회 정년연구위원회 공청회를 마치고 모습
공청회에 앞서 정년연구위원회 회의 모습
공청회에 앞서 정년연구위원회 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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