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신대원 제80회 동창회 제33회 정기총회
회장 이은철 목사, ‘베데스다 연못가’ 말씀전해
신임 회장 김동관 목사 취임사
"제80회 동창들이 하나가 되어 교단을
이끌어 갈 미래비젼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자”
회장 이은철 목사, ‘베데스다 연못가’ 말씀전해
신임 회장 김동관 목사 취임사
"제80회 동창들이 하나가 되어 교단을
이끌어 갈 미래비젼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자”
총신대 신학대학원 제80회 동창회 제33회 정기총회가 5월11일 오후 1시 유성 계룡스파텔 을지홀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수석 부회장 김동관 목사의 사회 가운데 부회장 최기성 목사의 기도 후 회장 이은철 목사가 요 5장 6절에서 9절을 본문으로 ‘베데스다 연못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증경회장 김영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회의는 회장 이은철 목사의 사회 가운데 서기 김재관 목사의 회원 점명 후 개회선언을 하고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총무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수정 순서 후 임원을 개선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하였다.
신임 회장에는 수석 부회장인 김동관 목사가 추대되었고, 취임 인사를 통해 “총회 내에서의 중요한 역할과 단합으로 큰 역할과 꿈을 성취하는 제80회 동창회가 되도록 하겠고,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건강하고 힘있는 80회 총동창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아울러 잘 섬기는 임원공동체가 될 것이고, 총회 임원을 거친 경험과 그동안 서북지역노회협의회를 잘 섬기고 현재 상임회장이 된 구력을 바탕으로 제80총동창회를 이끌어 갈 가겠다. 끝으로 제80회 동창들이 모두 다같이 하나가 되어 교단을 이끌어 갈 미래비젼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어 모든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고 증경 회장 강용구 목사의 폐회기도로 이 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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