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 홍석환 장로)가 코로나 19로 연기됐던 ‘2020년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준비위원장 : 양호영 장로)를 6월 1일부터 3일까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시편 60:1)’를 주제로 변산 소노벨변산에서 열기로 했다. 개회예배 설교자로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나서는 등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 등이 말씀을 전하고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담임), 박성수 목사(광주 두암교회) 등이 특별기도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임원들은 ‘2020년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앞두고 5월15일에 총회회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사무실에 모여 전반적인 진행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장 홍석환 장로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운데 늦었지만 ‘2020년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수 있도록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회에 많이 참석해서 함께 금식하면서 뜨겁게 기도하고 은혜받는 귀한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