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심창섭 박사, 시편46편 1절-4절 ‘강한 성’ 말씀전해
이사장 오정호 목사,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목회와 선교
현장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검증된 전문가들 중에서 선교에
활력을 주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분들을 교수로 모셨다.”
한춘기 교수, “현장 선교사들이 사명감을 갖고 선교에 임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하겠다”
국제개발대학원(이사장 오정호 목사, 부이사장 민찬기 목사, 총장 심창섭 박사, 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약칭 GSID)이 지난 달 29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신종철 교수외 23명의 교수에 대한 ‘교수 위촉식’을 가졌다. 현장 선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리더십 함양을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된 국제개발대학원은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중국, 케냐 등 9개국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학위인준기관인 ICHE 및 FIU와도 공동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수 위촉식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이사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교갱협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의 기도 후 총장 심창섭 박사가 시편46편 1절-4절을 본문으로 ‘강한 성’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GSID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며 “모두가 지금이 어려운 시대라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피난처이심을 고백하고 믿음으로 무장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을 전했고, GSID 이사인 홍성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교수위촉식은 GSID 기획실장 정홍주 선교사의 경과보고 및 교수 소개 후 이사장 오정호 목사와 총장 심창섭 박사가 교수 위촉 및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사장 오정호 목사는 “GSID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목회와 선교 현장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검증된 전문가들 중에서 선교에 활력을 주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분들을 교수로 모셨다. 교수님들과 함께 학문의 진보를 이루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며 풍성한 사역을 펼쳐가겠다”고 강조했고, 한춘기 교수는 교수 대표 인사를 통해 “현장 선교사들이 사명감을 갖고 선교에 임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계속해 GMS 이사장 김정훈, 새로남교회 선교위원장 전용범 장로의 축사, 축가, 광고, 강승삼 교수의 마무리 기도 후 3부 기념촬영 및 오찬 순서로 이어졌다. 한편 국제개발대학원은 지난 해11월 27일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제1회 학위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시 학위수여 감사예배에서는 박영주 씨 외 11명이 박사학위를 받았고, 김귀자 씨 외 5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제개발대학원(GSID) 위촉 교수 명단 및 자료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