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총회, 당일 온라인 영상 분산 개회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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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총회, 당일 온라인 영상 분산 개회 결의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9.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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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총회, 당일 온라인 영상 분산 개회
권역별로 총 34개 거점 교회에 40-49명 내외 참석
총대들의 뜨거운 토론이 분출된 총회 둘째날
총제104회 총회 모습

제105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당일 온라인 분산 개회로 결정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9월10일 총회 임원회를 열어 제105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일정은 9월21일 당일 오후 2시에 개회하여 오후 7시에 파회하며, 방식은 온라인 화상 분산 회의로 갖기로 했다. 온라인 화상 분산 회의는 새에덴교회를 중심축으로 각 권역별로 서북지역 8개 교회,  서울지역 6개 교회, 대구경북 4개 교회, 부울경 2개 교회, 중부지역 6개 교회, 호남지역 8개 교회 등  전국적으로 34개(새에덴교회 제외) 교회를 선정하고 한 교회 당 36-64명 내외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영상 개회와 회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중심축이 될 새에덴교회는 이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고, 총회 실무진들과 총준위도 시연을 포함, 세부적인 사항들을 살펴 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105회 총회 일정과 방식은 9월10일 예정된 총회 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기자간담회에서의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모습
기자간담회에서의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모습

제105회 총회 개회에 대한 전권을 총회 임원회로부터 위임받은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끝까지 전례와 같은 총회를 1박2일 갖는 방안을 고수하려 했지만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수도권의 거리두기 2.5 단계에 따라 타 교단들이 대부분이 이를 따르는 상황에서 혹시 모를 후푹풍을 놓고 고심한 것으로 보인다. 9일 교단 출입 기자단과 잠시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전례적 방식의 총회를 진행할 경우 우리 교단이 정치권과 언론과 사회의 집중적 공격 타겟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 선관위도 여기에 따라 모바일 투표를 기반으로 총회선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술적, 시간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서 예장 통합 총회도 도림교회를 중심으로 온라인 당일 분산 개회를 하겠다고 밝히는 등 규모있는 대부분의 교단들이 온라인 화상 총회를 결의하고 추진하는 가운데 온라인 화상 총회를 결의한 각 교단 내부에서는 벌써부터 온라인 화상 총회에 대한 법적인 문제, 일정 단축 문제, 주요 총회 헌의안이 소홀히 다루어 질 수 있다는 우려, 파회 후 총회 임원회의 과도한 역할 집중 등이 문제될 수 있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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