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부전교회에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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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부전교회에서 열어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10.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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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김충규 목사,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 말씀전해

총회 부서기 허은 목사, "목사님, 장로님들의 사랑과 지지와 기도, 잊지 않고...
공교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해 헌신하며 정직과 공의로 잘 섬기겠다".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축하드리며 적극 지원하겠다"

 

부전교회에서 열린 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모습
부전교회에서 열린 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동부산노회(노회장 : 김충규 목사)는 12일 부산 동래 부전교회당(담임 : 박성규 목사)에서 ‘제191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169명 출석이 출석한 가운데 오후 2시에 노회장 김충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정인모 장로의 기도 후 노회장 김충규 목사가 요13:34-35을 본문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부노회장 윤정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모습
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모습
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충규 목사 축도 모습

노회장 김충규 목사의 사회로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된 회무처리는 유안건 보고와 헌의부 보고, 각 상비부 보고, 노회 서기 이우식 목사의 총회 보고 후, 제105회 총회 부서기로 당선된 허은 목사의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제105회 총회 부서기 당선자 허은 목사 축하 모습
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제105회 총회 부서기 당선자 허은 목사 축하 모습
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제105회 총회 부서기 당선자 허은 목사 축하 모습
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제105회 총회 부서기 당선자 허은 목사 축하 모습
제105회 총회 부서기 당선자 허은 목사 모습(새에덴교회에서)
제105회 총회 부서기 당선자 허은 목사 모습(새에덴교회에서)

당선 감사 인사 시간에 허은 목사는 "먼저 부족한 종을 총회 임원으로 섬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며 섬기는 교회와 당회의 지지와 섬김과 기도에 감사드린다. 또한 목사 안수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동부산노회 목사님, 장로님들의 사랑과 지지와 기도에 힘입어 오늘에 이르렀음을 잊지 않고 총회와 노회를 섬김에 있어 후보자 소견서에 밝혔듯이 공교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해 헌신하며 정직과 공의로 잘 섬기겠다. 끝으로 본인의 부서기 출마로 선관위원이신 조평제 장로님이 사퇴로 양보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했고, 노회장 김충규 목사를 비롯한 모든 노회원들은 축하 꽃다발 전달과 함께 마음을 다해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 한편 오후 3시30분부터는 '목사 안수식 및 강도사 인허식'이 진행됐다.

 

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목사 안수식 및 강도사 인허식' 모습
동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 '목사 안수식 및 강도사 인허식' 모습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에서 축사하는 박성규 목사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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