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 옥성석 목사, 이하, 신대원 동창회)가 10월 20일 오전에 총신대 종합관 세미나실에서 ‘2020년 총동창회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부서기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의 기도 후 후원이사장 황재열 목사(세광교회)가 시 118:6-7을 본문으로 ‘끝까지’라는 제목으로 “시대가 어수선하지만 다윗처럼 하나님 편에 서자”라고 말씀을 전했고, 명예회장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친교 및 간담회는 상임총무 남서호 목사의 인도로 회장 옥성석 목사(충정교회)가 “참석한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유익하고 좋은 대화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했고, 이어 참석임원 소개, 사업소개를 한 후 회장 옥성석 목사의 사회로 간담회를 가졌다. 계속해 총신신대원원우회, 총신대의원회, 졸업위원회에 장학금 전달을 하고 부서기 김종원 목사의 광고,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마침 및 식사 기도, 사진촬영에 이어 오찬순서를 가졌다.

오찬 후에는 동창회 임원들과 원우회장, 대의원회 의장, 졸업위원회 총무 등이 신대원 동창회 사무실에서 임시이사회 체제를 포함한 총신대 현안에 대해 의견들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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