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전체회의가 10월30일 오후 2시에 총회회관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이 날 첫 모임은 소집권자인 총회장을 대리해 서기 김한성 목사가 예배를 인도한 후 절차에 따라 위원들의 요청에 의해 투표를 통해 배만석 목사(소래노회, 사랑스러운교회)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장에 선출된 배만석 목사는 위원들의 동의와 제청을 거쳐 임원들과 전문위원을 선임했다.

위원장에 선임된 배만석 목사는 "우리 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앞으로 첫째, 돈 문제 등, 모든 것에 깨끗하고, 둘째, 여론 등에 휩쓸려 너무 성급하지 않고, 신중하게 하고, 셋째,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것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조직

위원장 : 배만석 목사,  부위원장 : 김용대 목사,  서기 : 성경선 목사,  회계 : 이창원 장로,  총무 : 오명현 목사, 전문위원장 : 진용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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