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들에게 1,334개의 선물 상자 전달
150개 미자립교회에도 설 선물과 함께 지원금 전달
담임 배만석 목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
그리고 미자립교회 목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스러운교회(담임 배만석 목사, 소래노회)가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설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스러운교회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자 목회자와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1,334개의 선물 상자를 나눠주고, 150개 미자립교회에도 설 선물과 함께 지원금을 전달했다. 금번 ‘설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나누어진 설 선물과 지원금은 총 6천만원 상당이다.
담임 배만석 목사는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너무 많이 힘듭니다. 그리고 그 못지 않게 지역에서 복음사역을 위해 애쓰시는 미자립교회 목사님들 또한 많이 힘듭니다 그 분들은 우리의 가족들입니다. 사실 저희 교회 모든 교우들도 굉장히 힘들지만 힘든 가운데서라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 그리고 미자립교회 목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사랑스러운교회는 평소에도 지역 어르신과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나눔과 미자립교회 월세 지원, 장애우 및 취약 계층 섬김 등을 통해 지역 섬김과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고, 교회 주변의 심각한 주차난을 감안해 주민과 상인들을 위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한편 담임인 배만석 목사는 공정하고 합리적이면서도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어 총회에서 차세대 리더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제105회기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장을 맡고 있고, 또한 소속된 소래노회,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 등 총회와 노회, 협의회 등, 곳곳에서 봉사와 헌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