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첫째날 저녁집회가 저녁 7시30분에 드려졌다. 회록서기 정계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회계 박석만 장로의 기도, 직전 회록서기 박재신 목사의 성경봉독, 새로남교회 여성 코랄의 찬양 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빌 1 : 12 - 26을 본문으로 '나는 누구입니까'란 제목으로 "한국교회를 살리는 보수개혁신앙의 수호자 목사가 되고 교회를 살리는 장로가 되고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자."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혜성교회 정명호 목사, 건강한교회 정판술 목사, 일광교회 김경환 장로, 계산교회 박종의 장로, 유호근 남아공 선교사가 특별기도를 하고 부회계 홍석환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테너 박주옥 교수외 1인의 특송 후,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를 하고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의 축도로 첫째날 저녁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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