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숙한 섬김이 되자’’ 말씀전해
인사, 국장 남서호 목사,
"총회 내에 재판국원들의 전문성과
그에 맞는 실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
직전 재판국장 정진모 목사,
강의, ‘삼심제 치리회의 재판에 대하여’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 백현기 장로,
강의, ‘교회재판과 사법심사의 범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재판국(국장 : 남서호 목사)이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총회회관과 리베라호텔에서 ‘제106회기 총회재판국 워크숍’을 진행했다. 먼저 첫째날인 8일 낮 12시(정오)에 총회회관에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이진철 목사의 사회로 회계 박정수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잠 22:29을 본문으로 ‘능숙한 섬김이 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재판국장 남서호 목사가 인사를 하고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오찬 후 진행된 강의는 1시30분부터 재판국 서기 임재호 목사의 사회 가운데 제1강으로 직전 재판국장 정진모 목사(한산제일교회 시무)가 ‘삼심제 치리회의 재판에 대하여 Ⅰ’, 제2강으로 직전 재판국장 정진모 목사(한산제일교회 시무)가 ‘삼심제 치리회의 재판에 대하여 Ⅱ’, 제3강으로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 백현기 장로가 ‘교회재판과 사법심사의 범위 Ⅰ’ 제4강으로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 백현기 장로가 ‘교회재판과 사법심사의 범위 Ⅱ’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한편 국장 남서호 목사는 인사를 통해 ‘재판국의 갈 길을 제시해 주시고 또한 용기와 격려를 해 주신 총회장 배광식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총회 내에 재판국원들의 전문성과 그에 맞는 실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이에 맞춰 재판국은 전후반기, 그리고 기회가 되는데로 재판국원으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한 학습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고, 워크숍에 참석한 모든 재판국원들도 워크숍에서 진행된 강의에 집중했다. 첫째 날 워크숍이 끝난 후 모든 재판국원들은 강의에 만족해 했고,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함을 공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