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대한예수장로회총회(총회장 : 배광식 목사)가 5월 3일 오전11시 계룡 나눔의교회(담임 : 김상윤 목사)에서 총회 임원, 노회장, 서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준비 기도회 및 2022년 전국 노회장.서기 은혜로운동행기도회를 가졌다.

총회 서기 허은 목사(부산동현교회 시무)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의 성경봉독, 나눔의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욜 2:11-12을 본문으로 '이제라도'라는 제목으로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은 본질로 돌아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십자가를 붙들고 기도하는 것밖에 없다.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다시 한 번 우는 자리로, 다시 한 번 기도하는 자리로 만들자."라고 말씀을 전했고, 나눔의교회 김상윤 목사의 인사,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기도회는 성북제일교회 성기영 목사의 인도로 통성기도를 하고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위해(총회 회계 홍석환 장로), 총회.노회.교단산하 교회를 위해(총회 부서기 고광석 목사),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총회 부회록 서기 한기영 목사) 기도한 후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3부 전국목사장로기도회 홍보 영상 및 총회본부 안내에서는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 대한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총회 행정 처리 및 총회에 재정 청원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며 협조를 구했다. 특히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는 총회 월력 판매가 총회의 중요한 재정이라며 교단 소속 전국 교회들이 총회 월력을 적극 주문 구입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4부에서는 교회 식당으로 옮겨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고, 나눔의교회에서는 정성스런 선물들을 모든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나눔의교회 김상윤 목사는 해외로 출국해야 하는 바쁘고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섬김으로 참석자들을 섬겼고, 일정을 마친 후에는 선교 일정차 곧바로 해외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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