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구 경북(6)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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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구 경북(6)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의 기도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3.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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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한국의 예루살렘이라는 신앙의 산실이었으며
청장년들은 일어나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며 심장이라도
주님께 드리겠다는 각오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속히 이 질병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터널 밖의 따뜻한 봄 향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옵소서.

마음 껏 주의 전에 올라가 목청 높여
하나님을 찬송하는 날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기도하는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모습
기도하는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모습

모든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먼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은혜로 일제의 만행을 벗어나서 성경에 기초하여 제헌국회가 세워졌음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복음이 이 땅에 들어온 이래 한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사에 찾아보기 힘든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정치, 경제, 종교, 사회, 문화,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세계 10대 선진국 대열에 들 수 있도록 발전했습니다. 선교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 강국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의 축복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오늘 이 어려운 국가적인 코로나 19 사태라는 난국 가운데서 지난 날들을 돌아봅니다. 하나님 우선주의로 살지 못했고 그저 우리가 똑똑해서 이렇게 된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지 않으시면 티끌만도 못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그저 교만 속에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장로가 장로답게 살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헌신하며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섬기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에게 본이 되지 못했고, 선한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한 장로였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대구경북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우리 지역 선배들은 국가가 어려울 때 앞장서서 일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일제 치하에는 독립 운동을 위하여 힘써왔고 6,25 동란에는 학도병까지 앞장서서 마지막 방어망을 구축하며 적과 싸우며 이 나라를 지켰습니다. 배고픈 시절에는 새마을 정신을 기초해서 보릿고개를 넘겨내기도 했습니다. 대구는 한국의 예루살렘이라는 신앙의 산실이었으며 청장년들은 일어나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며 심장이라도 주님께 드리겠다는 각오로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대구.경북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제일 많이 전파된 지역이 되었습니다.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주일성수를 사수했으며, 공산당의 총칼 앞에서도 주일성수를 지켜 왔습니다. 하나님께 주일예배를 거룩하게 드려야 할 우리 교회들이 미물인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지 못하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영상예배와 가정예배를 드리는 처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우리 지도자들부터 먼저 회개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사시대 때 백성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듯이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살았고, 얄팍한 인간적인 지식으로 행했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장로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모습
장로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모습

대구.경북 지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영적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케 하시고 담대한 용기를 주옵소서. 장로회의 정치를 근간으로 하여 바른 정치가 시행되며 성도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목사님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장로들은 목사님들과 함께 교회 성도들을 신앙으로 지키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날 위대한 신앙의 선배들이 가졌던 대구.경북의 위상을 찾게 하여 주옵소서. 전국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대구와 경북이 이 재난을 통하여 회개하고 거듭나서 한마음으로 복음 전도에 진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속히 이 질병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터널 밖의 따뜻한 봄 향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옵소서. 다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실한 주의 종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제104회 총회에서의 장로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모습
제104회 총회에서의 장로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모습

그러므로 하루 속히 이 민족이 회복되며 총회가 회복되며 교회가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 껏 주의 전에 올라가 목청 높여 하나님을 찬송하는 날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속히 질병을 기도로 물리치며 엔학고레의 날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시고 상처받은 마음들이 치료되게 하셔서 시원함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국가적인 질병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공무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하는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내외 모습
기도하는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내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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