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동지여, 동역자인 한 목사님이
하시던 일들을 이루어 나가자."
인사, 한원석 목사,
"부친인 한기승 목사는 고통없이
평화롭게 주님 품에 안기셨다."
광주중앙교회 신은균 목사,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누리는 복', 말씀전해

광주중앙교회 원로 목사이며 숭일학원 이사장이며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였던 故 한기승 목사의 장례식장인 그린장례문화원을 총회장 김종혁 목사를 비롯한 많은 목사와 장로, 그리고 광주중앙교회 교인들이 찾아 조문하고 위로했다.







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조문을 마친 후 유족들과 장로들을 모으고 "친구여, 동지여, 동역자인 한기승 목사를 먼저 보내는 아픔과 슬픔과 속상함이 있지만 남은 우리가 한 목사님이 하시던 일들을 이루어 나가자"라고 기도했다.







오전10시에 드려진 유족위로예배는 광주중앙교회 김기택 목사의 인도로 이건홍 장로의 기도 후 광주중앙교회 신은균 목사가 본문 계 14:13을 통해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누리는 복'이란 제목으로 "첫째, 주 안에서 죽는 자에게 쉼이 있다. 둘째, 주 안에서 죽는 자에게 상급이 있다. 셋째, 주 안에서 죽는 자에게 만남의 약속이 있다"면서 "故 한기승 목사의 소천은 허망한란 죽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과 소망이 가득한 죽음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유족위로예배에서 故 한기승 목사 아들인 한원석 목사는 인사를 통해 "부친인 한기승 목사는 소천 3일전에 이미 천국 입성을 예감했고, 고통없이 평화롭게 주님 품에 안기셨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례식장에서는 증경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상주로서 계속 자리를 지켰고 부총회장 후보인 고○○ 목사, 정○○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인 김○○ 장로, 홍○○ 장로, 총회 부서기 후보인 이○○ 목사, 총회 전 총회 서기 감한성 목사, 전국호남협 대표회장 이형만 목사, 전 총회 농어촌부장 김용대 목사, 기독신문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 전국장로회 회장 홍석환 장로,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박요한 장로, 전국장로회 직전회장 오광춘 장로, 전국남전도회 회장 배원식 장로을 비롯한 많은 목사, 장로들이 조문하며 위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