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인 5060세대에 행복한 여가를
맛보게 해주는 여가학교 숨쉴틈

여가학교 숨쉴틈(대표 홍성아, 교장 한병지)이 제주캠퍼스(제주여가마을)에 이어 이천캠퍼스(숲속여가학교)를 오픈하고,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여가학교 숨쉴틈은 30년 이상 대학교육에 몸 담았던 사회복지 전문가와 퇴직자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전문기관으로서, 5060세대가 자신에게 맞는 ‘인생여가'를 찾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여가스타일 찾기'와 '제주여행'을 접목한 국내 유일무이의 여가상담/교육기관이다.
제주캠퍼스(제주여가마을)은 ‘제주여행에 여가를 담다(제주여.담)’는 컨셉으로 여행도 즐기고, 자신의 여가스타일도 찾아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여가 MBTI’와 ‘시골길 골목여행’, 요즘 떠오르고 있는 신개념 여행트랜드인 쉼과 배움이 있는 런케이션(Learncation), 한달살이 컨설팅 등이 있다.



여가학교 숨쉴틈은 지난 4년동안 부부모임, 친구모임, 공로연수자 등 다양한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지만, 지역적 한계로 여러 제약이 있던 중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자연나라」와 협력관계를 맺고 올해 이천캠퍼스(숲속여가학교)를 개교하여 시니어 세대의 여가학교 참석 저변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참고로 「자연나라」는 1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3만여평의 대지 위에 다양한 여가 및 휴양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지난 5월 11일(토)에는 백석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총동문회 MT 참가자들을 학생으로 맞아 원데이 여가스쿨을 운영했다.




오전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숲속여가학교에서 주최하는 여가프리마켓을 체험했다. 주로 5060들로 구성된 여가프리마켓 호스트들은 자신이 보유한 여가재능을 마음껏 나눔하면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었다. 이번에 인기있었던 코너는 '개별맞춤 여가컨설팅‘과 ’스마트폰으로 인생사진 찍는 법' 이었다.
여가프리마켓 체험을 마치고 브런치카페에서 즐겁게 오찬을 나눈 후 숲속여가학교 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본 프로그램은 1교시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여가MBTI', 2교시 '플레이아트'(1부 동심플레이, 2부 아트플레이), 종례 ‘도전여가 발표회’, 그리고 졸업사진으로 구성되있다.

1교시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여가MBTI'는 여가학교숨쉴틈에서 직접 고안한 여가유형 찾기 프로그램으로 자체 개발한 여가카드를 활용하여 자신의 여가 유형과 자신에게 적합한 여가를 찾아보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다.


2교시 '플레이아트, 1부 동심플레이‘는 여가학교 숲놀이터로 자리를 옮겨, 여가유전자를 깨우는 동심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여가를 잘 즐기는 사람들의 특징은 쾌감, 경이로움, 유희와 같은 감정들을 자주 느낀다. 이런 감정들을 깨워주는 시간이 ’동심플레이‘라고 한다.




'플레이아트, 2부 아프플레이'는 여가글짓기와 패션아트 작업을 하면서 1교시에서 탐색한 자신의 여가유형이 맞는지, 새로운 여가흥미 영역이 생기는지 직접 경험을 통해 알아가는 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여가와 관련한 제시어들을 활용하여 글도 써보고, 제주작가가 그린 스카프에 색깔을 입힌 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발표자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여가꼴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지요?”
자신을 만나는 순간의 감동에 참가자들이 박수를 쳐주었다.




마지막으로 도전여가 발표회를 하고, 졸업사진을 찍은 후 다음을 기약하며 행복했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여가학교숨쉴틈은 여가설계를 꿈꾸는 5060세대들에게 일상의 숨쉴틈을 제공하고자 앞으로는 찾아가는 여가학교도 운영할 예정이다.




여행도 즐기고, 여가도 찾아보는
1일 세부 프로그램(여가학교 제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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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나라 시설 소개(이천캠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