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지략’, 말씀전해
세션1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교회 이탈 청년 조사 결과 발표’
세션2 총신대신대원 양현표 교수
'청년층 이탈 방지 대책과 부흥 전략'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정책연구소(소장 이국진 목사)와 미래전략개발위원회가 7월15일 오전 11시 대전 판암장로교회(홍성현목사 시무)에서 「2025 총회정책연구소 제1차 총회정책포럼(청년부흥 : 진단과 대책, 위기의 청년층, 현재의 상황을 진단하고 대책을 논하다)을 열었다.










1부 예배는 미래전략개발위원회 총무 이호영 목사의 인도 가운데 미래전략개발위원회 위원 하종성 목사의 기도 후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본문 잠 20:18을 통해 ‘경영과 지략’이란 제목으로 "정책 총회 시스템이 작동되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정책연구소 부서기 옥광석 목사의 광고, 정책연구소 이사 홍성현 목사의 인사, 정책연구소 이사장 신용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총회정책연구소와 목회데이타연구소(대표 지용근)의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지용근 대표는 협약식에서 "기독신문을 통해 총회정책연구소가 발족됐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고 밝혔다.











2부 포럼은 총회정책연구소 소장 이국진 목사의 사회 가운데 정책연구소 부회계 류호길 장로의 기도 후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세션1 ‘교회 이탈 청년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교회 이탈 방지 골든 타임은 2년"라면서 "특히 장년예배에 숨어 있는 청년들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신앙을 가진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며, 결론적으로 "1. 교회 이탈을 막아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 :'가족' ⁃비기독교 가정 청년들을 위한 돌봄 필요(소그룹/멘토링 등) 이 필요하다. 2. 이탈 청년은 부서 예배 대신 '장년 예배'에 숨어 있다! ⁃ 이들을 부서예배(청년부/싱글부)로 유인하는 전략 필요하다. 3. 교회 다니는 이유, '친교', '가족 때문에': 자기 신앙 없음 ⁃영성 훈련 절실, 신앙적 체험 필요하다. 4. 폐쇄적(끼리끼리) 문화가 이탈요인으로 부각 ⁃소외된 청년들을 품을 수 있는 문화(진정성 있는 관계의 소그룹 활성화)가 팔요하다. 5. 이탈 방지 골든타임 : 2년 ⁃ 출석패턴, 말과 행동의 변화 등을 통한 이탈 징후를 조기 포착 및 대응이 필요하다. 6. 가나안 청년을 다시 교회로! : 이탈 청년 중 가나안 유지 의향 36% ⁃ 영성 중심 SNS 콘텐츠 개발 및 제공, 온라인 기반 소그룹 운영이 절실하다. 7. 교회 이탈 의향 청년의 마지막 이탈 방지 허들 :부모 ⁃ 4050 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가정에서의 신앙교육 유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션2에서는 총신대신대원 양현표 교수가 '청년층 이탈 방지 대책과 부흥 전략'을 통해 현재 청년들은 최고의 환경에서 자랐지만 불안을 안고 살고 있으며, 교회에 대한 자존감이 없다. 이제는 이들을 담아낼 새로운 그릇이 필요하다."면서 결론적으로 "①청년 이탈은 현상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②기성세대의 청년세대에 대한 인식 전환과 그들에 대한 사랑과 희생이다. ③청년들은 수단이 아니다. 목양 받고 사랑받아야 할 대상이다. ④구체적 대안도 필요하다 ⑥데이빗 키네먼(David Kinnaman)의 말대로 "청년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더 준비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