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총회 부서기
예비 후보 유병희 목사
"첫째, 잘 섬기겠습니다.
둘째, 개혁적인 자세로
바르게 섬기겠습니다.
셋째, 오직 성경, 가라고 하면
가고 서라하면 서겠습니다."
예비 후보 유병희 목사
"첫째, 잘 섬기겠습니다.
둘째, 개혁적인 자세로
바르게 섬기겠습니다.
셋째, 오직 성경, 가라고 하면
가고 서라하면 서겠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 부서기 예비 후보로 유병희 목사(황서노회, 예우림교회 시무)가 8월 4일 오전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총회선관위 서기 김한욱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총회 부서기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황서노회 제144회 정기노회에서 부서기 예비 후보로 추천받은 유병희 목사는 당시 추천 감사 인사를 통해 "총회 부서기가 되면 첫째, 총회장님과 총회 임원들을 잘 섬기겠습니다. 둘째, 총회를 개혁적인 자세로 바르게 섬기겠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깨끗하고 공정한 총회가 되도록 헌신하겠습니다. 셋째, 모든 삶의 전 영역에서 삶의 가치와 우선순위를 오직 성경에 두면서 총회를 섬겨 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라고 하는 곳으로 가고 서라하면 서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의 물결이 교회에 밀려 올 때에 오직 성경으로 막아 설 수 있는 총회 부서기가 되도록 열심히 섬기겠습니다.."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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