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총회 정치부장
예비 후보 김재철 목사,
"차기 총회장을 지근거리에서
함께 하며 심중을 헤아리며 판단"
예비 후보 김재철 목사,
"차기 총회장을 지근거리에서
함께 하며 심중을 헤아리며 판단"

김재철 목사(남서울노회, 장성교회 시무)가 8월 4일 오후에 총회회관에서 총회 선관위 담당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 정치부장 예비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남서울노회 제99회 정기회에서 제110회 총회 정치부장 예비 후보로 추천받은 김재철 목사는 차기 총회장 장봉생 목사와 총신신대원 동기로 동기 중 맏형답게 균형을 맞추며 장봉생 목사가 차기 총회장이 되기까지 지근거리에서 심중을 헤아리며 함께 호흡을 맞춰 왔다. 이를 볼 때 차기 총회장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무리하거나 앞서지 않고 차기 총회장과 보폭을 맞춰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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