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은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협정이 체결되어 현재도 휴전 상태에 있다. 70주년을 맞은 오랜 정전 협정의 지속은 많은 문제와 과제들을 남겼고, 이는 지금도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다. 특히 남북의 군사력 경쟁으로 인한 대결 구도는 북한의 사실상의 핵 보유 상황까지 만들면서 한반도를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화약고로 만들었다. 또한 천만 이산 가족으로 상징되는 이산가족을 만들어 내면서 한반도의 현대사 가운데 현존하는 최대의 아픔이 됐다. 본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회장 박영배 장로) 제15회 정기총회가 3월24일에 의성 경중노회 회관에서 열렸다. 회장 박영배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명예회장 박주일 장로의 기도, 서기 설경환 장로의 성경봉독, 이경미 찬양사역자의 특송 후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가 고후 6: 1- 2를 본문으로 ‘지금이 중요합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경중노회 부노회장 이정화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회장 박영배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축하 및 격려는 안영환 목사(고락교회)의 환영사, 증경 부총회장 김성태 장로, 증경 부총회장

소래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 정규철 장로)가 3월25일 오전 11시 목동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 시무)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소래노회남전도회 회장인 정규철 장로(사랑스러운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는 부총무 김형순 집사(사랑스러운교회)의 표어제창, 수석 부회장 이봉식 장로(목동제일교회)의 기도, 서기 김인모 장로(생수의강교회)의 성경 봉독, 신성교회 지휘자 김해현 집사의 특송 후 소래노회장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가 엡 4: 3- 6을 본문으로 '하나되게 하신 것을 끝까지 지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총회 전도부(부장 : 오범열 목사)가 3월22일 오후 3시에 경산 진량제일교회(경청노회, 담임 : 김종언 목사)에서 "샬롬.부흥, 신바람 나는 부흥전도!"를 주제로「제107회기 1차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먼저 제1강은 전도부 총무 윤창규 목사의 사회 가운데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계속된 제2강은 회계 임병재 목사의 사회 가운데 울산명성교회 김종혁 목사가 "관계전도자"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이어 저녁 7시30분에는 총회 전도부 주관으로 심령부흥집회가 열렸다. 심령

서울시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회장 두상달 장로)가 23일 서울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를 ‘승리가 예고된 전쟁’이라는 주제 가운데 4월 19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서울시조찬기도회와 한미안보자유정책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열겠다고 밝혔다. 예배 후에 진행된 기자회견은 박원영 목사의 사회 가운데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두상달 장로, 한미안보자유정책센터 사무총장 정성길 장로,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김지연 약사 등이 나섰다. 먼저 박원영 목사는 “전국 253개 선거구

현 제107회기 총회 이대위원장이며, 농어촌부 서기인 김용대 목사가 영광대교회 당회에서 농어촌부장 출마를 만장일치로 추천받았다. 김용대 목사는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3차 서울.서북지역 「제107회기 총회 이단대책 세미나」를 "이번 영광대교회 당회에서 자신이 제108회기 농어촌부장에 출마하기로 만장일치로 추천을 받았다."라고 밝히고 농어촌부장이 되면 "농어촌 상비부원들과 농어촌 목회자들을 새로운 힘을 얻도록 낮은 자리에서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성심껏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김용대 목사, 이하 이대위)가 23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시무)에서 「이단 포교 전략 변화와 우리의 대응책」을 주제로 3차 서울.서북지역 「제107회기 총회 이단대책 세미나」를 가졌다. 먼저 이대위 부위원장 김선웅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이대위 회계 이민호 장로의 기도, 이대위원 한창호 목사의 성경 봉독 후 이대위 조사분과장 김상신 목사가 마 24: 3- 4을 본문으로 '세상 끝의 징조’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대위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경호남장로회(회장 고선귀 장로)가 3월20일~22일까지의 일정으로 제주시 베스트웨스턴 호텔과 제주도 일원에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기 재경호남장로회 회원부부수련회」를 마쳤다. 첫째날인 20일 이른 아침 재경호남장로회 회원들은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하고 가파도와 방주교회, 해안도로 등을 돌아 본 후 회정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 숙소 겸 집회 장소 인 베스트웨스턴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저녁 7시에 회장 고선귀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회장 양성수 장로의 기도, 서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경호남장로회(회장 고선귀 장로)가 3월20일~22일까지의 일정으로 제주시 베스트웨스턴 호텔과 제주도 일원에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기 재경호남장로회 회원부부수련회」를 개회했다. 20일 저녁 7시에 회장 고선귀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회장 양성수 장로의 기도, 서기 이형우 장로의 성경봉독, 예수인교회 노호곤 장로의 색소폰 특주 후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출 3: 9-12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란 제목을 통해 "하나님은 강한 자를 부르기도 하시지만 약한 자, 어리석은 자, 미련한

제107회기 총회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 강문구 목사, 서기 윤창규 목사)가 3월16일 오후 3시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이사장 김삼환 목사, 소장 김영식, 아가페 랜드) 대강당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요집회를 가졌다. 먼저 총회교정선교위원회 회계 권혁주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총무 배홍섭 목사의 기도, 부위원장 정혜영 장로의 성경봉독, 섬기는교회 조경영, 임대현 청년의 색소폰.일렉 특별 연주 후 김종수 목사(섬기는교회)가 합 2: 5을 본문으로 '믿음으로 살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위원장 강문구 목사가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과 예장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이 임원연석회의를 마치자 마자 양 교단이 소용돌이에 빠졌다. 앞서 예장 합동과 예장 통합은 16일 여수 애양원에서 임원연석회의를 열어 3개항을 발표했다. 이 중 3항에서는 양 교단이 복음 위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어 가는 일에도 함께 힘써 나가기를 소망”하며, “휴전 70주년을 맞는 올해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십자가의 은혜와 능력 아래서 복음적 평화통일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성도들의 기도와 의지를 결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양 교단은 지난 해 1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김용대 목사, 이하 이대위)가 16일 오후 2시 대전 판암장로교회(홍성현 목사 시무)에서 「이단 포교 전략 변화와 우리의 대응책」을 주제로 2차 호남.중부지역 「제107회기 총회 이단대책 세미나」를 가졌다.먼저 이대위 부위원장 김선웅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이대위원 양재욱 장로의 기도, 이대위원 김상신 목사의 성경 봉독 후 진두석 목사(초원교회 시무)가 요11: 1- 6을 본문으로 '이틀을 더 유하시는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경동노회(노회장 장성진 목사) 성지 순례단(위원장 장재덕 목사, 서기 박성렬 목사, 총무 최돈훈 목사, 부총무 장성진 목사, 감사 김중석 목사)이 3월 6일-17일 일정으로 장재덕 목사(서문교회)를 위원장으로 함께 출국해 그리스 및 소아시아 7교회를 찾는 성지순례를 마치고 계속해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지역에 있는 선교사들을 방문해 구호 선교비를 전달했다. 경동노회 성지순례 위원장인 장재덕 목사 등 경상노회원 44명은 지난 3월6일 저녁에 현지로 출발해 먼저 그리스 및 소아시아 7교회를 찾는 성지순례를 했다. 이어 튀르키예 현지에서

예수사랑교회 담임, 총회샬롬부흥운동본부장, 서북협 대표회장, 총신신대원 총동창회 회장인 김진하 목사의 아들 김승훈 군의 결혼 예배가 3월11월 오후 5시에 많은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더 라움 마제스틱 볼룸에서 드려졌다.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주례 가운데 드려진 혼인 예배는 화촉점화, 예식선언, 신랑 김승훈 군과 신부 조혜인 양의 입장, 맞절, 축시봉독, 찬양, 성경봉독 후 주례자 고영기 목사가 창 2:22-24을 본문으로 '이상적인 가정'이란 제목으로 주례사를 했다. 이어 신랑과 신부의 혼인서약, 예물교환, 서약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신학부(부장 한종욱 목사, 서기 임종구 목사, 회계 성경선 목사, 총무 박의서 목사)가 3월15일 오전10시30분-오후 1시까지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 시무)에서 '샬롬 부흥과 개혁신학의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중부지역 「제107회기 총회 샬롬부흥 신학세미나」를 가졌다. 먼저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총무 박의서 목사의 기도, 회계 성경선 목사의 성경 봉독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시무)가 행15: 6-11을 본문으로 '복음과 신학의 신순환’란 제목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14일 오후 총회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3 샬롬-부흥프로젝트 제1회 총회장배 전국 청소년 개혁주의 세계관 스피치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2023 샬롬-부흥프로젝트’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①개혁주의 세계관으로 본 동성애 문제 ②개혁주의 세계관으로 본 창조 vs 진화 ③개혁주의 세계관으로 본 저출생 극복 방법 ④개혁주의 세계관으로 본 청소년 문화 ⑤개혁주의 세계관으로 본 직업과 비전 등 5가지 주제를 가지고 고등부와 중등부

한국기독실업인회(회장 김영구 장로, 이하 CBMC)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 이성화 목사), 총신대, 광신대, 대신대, 칼빈대와 3월14일 오후 1시30분 총회본부에서 MOU 체결식을 가졌다.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총회장 권순웅 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장 이성화 목사, 그리고 총신대 손병덕 부총장 , 광신대 김경윤 총장, 대신대 최대해 총장, 칼빈대 황건영 총장직무대행 등 대표들이 참석했다. 먼저 CBMC와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는 "다음세대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3월14일 오전11시 샬롬부흥운동본부 주관으로 총회본부에서 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샬롬부흥 클린개혁 성명서」를 통해 제107회기 총회에서 허락한 샬롬부흥운동의 일환으로 총회의 클린 개혁을 선포하고 이를 실행하겠다고 선언했다. 권순웅 총회장이 낭독한 성명서는 “제107회기 총회는 「샬롬부흥」을 주제로 섬기고 있다. 칼빈은 사9:6에 평강의 왕을 통해 샬롬을 설명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다스림에 자신을 맡긴 모든 사람은 그에게 순종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 : 이병우 장로)가 3월12일 오후 2시30분에 서대문교회(서울노회, 장봉생 목사 시무)에서 「제53회기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베트남 교회 건축을 위한 선교대회」를 열었다. 해외선교위원장 김인모 장로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는 묵도, 신앙고백, 찬송, 표어제창 후 부회장 고동운 장로의 기도, 서울노회 장로회 서기 임종배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별찬양, 서울노회 장로중창단의 찬양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고후 5:13-14를 본문으로 "가슴 뛰는 삶을 살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