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11시 사이 2차 수술
6시간 정도 걸리는 어려운 수술
6시간 정도 걸리는 어려운 수술
지난 9월23일 교회 외부 보수 수리를 직접하다가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로 중상을 입어 평촌 한림대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예장 □□소망교회(관서노회) 담임인 구○○ 목사가 오늘(29일) 오전10시~11시 사이에 2차 수술에 들어 갑니다. 수술 시간은 대략 6시간 정도로 잡고 있는데 1차는 왼쪽 다리에 철심을 넣는 수술을 하고 2차는 수술 중인 환자를 뒤로 눕혀 오른쪽 무릅 뒷편에 철판을 대는 수술을 합니다. 담당 의사의 전언으로는 현재도 봉합하지 않고 고정만 해놓은 상태라 출혈도 심하고 수술도 매우 어려운 수술이라고 합니다. "수술받을 환자의 마음을 강하게 해 주시고, 집도하는 의사의 손길을 주께서 인도하시고, 앞으로 계속될 3차, 4차 수술을 위해서, 가족들과 교인들의 마음을 강하게 해 주시고 은혜를 주시라"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간절한 기도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여러분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사고를 당한 구○○ 목사의 계좌를 알려 달라 요청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고 개인적으로 요청하시는 분들께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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