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준위원장 정영교 목사,
인사와 함께 파회 제안, 동의
"총회 직원, 대전 4개노회 환영위,
새로남교회, 총대들에 감사하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
"저부터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겠다.
이권에는 절대 개입하지 않겠다,
재판국 판결문 실명제도 시행하겠다"
인사와 함께 파회 제안, 동의
"총회 직원, 대전 4개노회 환영위,
새로남교회, 총대들에 감사하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
"저부터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겠다.
이권에는 절대 개입하지 않겠다,
재판국 판결문 실명제도 시행하겠다"
지난 19일에 개회한 제108회 총회가 공지된 일정보다 하루 빠른 9월 21일 오후 5시 30분경 파회했다.
먼저 총회준비위원장 정영교 목사가 총회 직원, 대전 4개 노회 환영위원회, 새로남교회 직원, 끝까지 남은 총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의장에게 "제108회 총회 안건 중 총회임원회에 위임한 안건과 파회 후에 교회 및 노회들의 각종 질의, 청원, 진정, 분쟁, 사건, 긴급한 제반 현안, 회의록 채택과 잔무까지 총회임원회에 일임하고 파회하기로 제안하고 동의한다."고 한 후 총대들의 제청과 파회 결의를 거쳐 파회예배 후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파회를 선언했다.
파회예배는 전체 총대들이 기립해 주제찬송인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부르고 증경총회장 황승기 목사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본문 사도행전 6장 7절을 통해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내면에 성숙과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가 이 복음에 복종하듯이 총회장인 저부터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겠다. 총회가 주님이 은혜를 주시는 축복의 현장이 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 들겠다. 그러나 이권에는 절대 개입하지 않겠다, 재판국 판결문 실명제도 시행하겠다.”고 말씀을 전한 후 오정호 총회장의 축도로 마치고 5시 30분경 파회를 선언했다.
저작권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