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포럼 창립의 목적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임사, 전임회장 배만석 목사,
"보수 개혁주의 신학의 전통 위에 굳게
서서 변치 않는 총회의 등대가 되자."
설교,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격려사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
축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포럼이 2월26일 광주서광교회(고광석 목사)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회장에 고광석 목사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신임 대표회장 고광석 목사는 “합동포럼 증경회장들과 이 자리에 함께한 증경총회장들의 리더쉽을 잘 이어받아 합동포럼 창립의 목적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고광석 목사의 사회 가운데 지도위원 김상현 목사의 기도, 서기 권희찬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몬 8-14을 본문으로 ‘모든 꽃은 흔들이며 핀다’ 라는 제목으로 “오네시모를 바로 세운 바울처럼 바로 세우는 합동포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의 환영사,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격려사, 명예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사,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의 사회 가운데 기획실장 송삼용 목사의 기도, 서기 권희찬 목사의 회원점명, 회칙개정 후 전형위가 미리 내정한 신임 대표회장에 고광석 목사, 상임회장에 고광석 목사를 추대하는 등 임원을 선출하고 신구임원교체를 했다. 계속해 전임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가 "합동포럼이 보수 개혁주의 신학의 전통 위에 굳게 서서 변치 않는 총회의 등대가 되자"라고 이임사를 하고 신임 대표회장 고광석 목사의 취임사, 이임 대표회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 감사보고, 회계보고, 기타안건, 비전선언문 낭독 후 서울지역노회협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