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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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 마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5.08.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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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후보 고광석 목사,
"첫째, 합동 교단의 신학과 신앙의 정체성을 회복
둘째, 전면적인 연금가입 제도적 초석 마련,
셋째, 장로총대, 총회를 대등히 섬길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
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모습
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고광석 목사(동광주노회, 광주서광교회 시무)가 8월 4일 오전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총회선관위 서기 김한욱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모습
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모습
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모습
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모습

 

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모습
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모습
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모습
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모습
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모습
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모습

한편 동광주노회 제125회 정기노회에서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고광석 목사는 당시 추천 감사 인사를 통해 "만장일치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해 주신 노회장님과 노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지금 이 부총회장 추천은 유력한 후보였던 전남제일노회 한기승 목사님이 마땅히 추천을 받아야했습니다만, 출마할 수가 없게 되어 “내 대신 부총회장에 출마해달라”는 병상에서의 권면을 받고 심히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으로 부득불 출마하게 되었습니다"면서 "저는 이번 부총회장에 출마하면서, 20여 년 동안 총회를 섬기면서 배웠던 다양한 경험들과 제107회기 총회 서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첫째, 합동 교단의 신학과 신앙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둘째, 소속 시무목사들의 전면적인 연금가입을 위한 제도적 초석을 마련하며, 셋째, 장로교 정치원리에 입각하여 총회정책실행위원회 등 장로총대들도 대등하게 총회를 섬길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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