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무덤에 머물러 예수 내 구주
새벽기다렸네 예수 내 주~

새벽을 기다리는 마음은 새로운 시작의 아침이기에 늘 설램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욱 더 그러 합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새벽에 들려 온 주님의 부활 소식은 이른 새벽에 울려 퍼지는 승리의 소식이며, 영광이고, 세상의 어둠의 권세을 물리친 승전가이며, 환희의 아침 그 자체 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한국교회를 섬기시고 눈물로 기도 하시며 사역하시는 목사님과 삼만오천여 우리 교단 장로님들과 일천만 하나님의 자녀인 저희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결국 우리들을 죽음에 가두지 못하고 이 세상 어떤 고난과 역경에 우리를 묶어두지 못함은 부활의 주님이 우리의 생명이시며 놓임되시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이 조국 대한민국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하나님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어려움 처해있는 많은 교회와 성도님들의 생업을 축복해 주시고 하루속히 이 어려움이 지나갈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이 위기가 기회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 어려움이 축복의 시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한국 교회와 일천만 성도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경험하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