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명중102명 참석
총회 공천위원장 피승민 목사,
"정직한공천, 공정한 공천을 하겠다."
총회 공천위원장 피승민 목사,
"정직한공천, 공정한 공천을 하겠다."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9월 8일 오전10시30분에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110회 총회 공천위원회에서 단독 출마한 피승민 목사(대구동노회ㆍ쉴만한교회)가 총회 공천위원장에 당선됐다.




이날 162명 중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천위원회에서는 총회선거규정에 따라 단독 출마한 피승민 목사를 선관위원장 오정호 목사가 제110회 총회 공천위원장 당선자로 상정했고,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피승민 목사의 당선을 공포했다.


총회 공천위원장에 당선된 피승민 목사는 "정직한공천, 공정한 공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총회 공천위원장에 당선된 피승민 목사는 참석자들의 동의를 받아 자벽으로 서기 김성찬 목사(의산노회∙꿈이있는교회), 회계 김용환 목사(대전노회-대전서문교회), 총무 서보율 목사(경중노회∙쌍계교회)를 지명하여 임원진을 구성했다. 또한 3개 지역 위원으로 김종균 목사, 성경선 목사(이상 영남), 조창석 목사, 권준호 목사(이상 호남ㆍ중부), 김상기 목사, 김정호 목사(서울ㆍ서북)를 지명했다.
한편 110회 상비부는 21개부에서 16개부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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