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경찰을 선정해서 총회장 표창 수여와
전국 경찰 신우회 찬양경연대회를 추진하겠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 연휴이지만 코비드-19(COVID-19)로 인한 불안과 공포로 가족도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풍성한 수확의 기쁨도 나누지 못하고 있는 이 어려운 때에 부족한 사람을 경목부장으로 세워주신 역사의 주인이시며 살아 계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코비드-19로 모든 국민이 피곤하며 지쳐 있고 나라와 민족도 극심한 혼란에 빠져 있는 이럴 때 경찰 가족 15만명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온 국민에게 든든하고 큰 힘과 위로가 되는 우리 국민들을 위한 민중의 굳건한 지팡이가 되어 언제나 국민들 가까이 그들 곁에 있는 좋은 이웃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힘들고 어려울 때 더욱 수고하며 고생하는 경찰 가족 15만명에게 오직 십자가 복음을 전해 이 시대 뜨거운 애국 경찰로 서도록 하고 나아가 경찰 가족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국 경찰 가족 가운데 모범 경찰을 선정해서 총회장 표창을 수여하는 것과 전국 경찰 신우회 찬양경연대회를 추진하는 것을 놓고 기도 중에 있습니다.
코비드-19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는 여러분 모두에게 시 91편에 나오는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넘치는 은혜와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시고, 또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시기를 기원합니다.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시편 9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