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총회 경목부장 황재열 목사 당선 소감
상태바
제105회 총회 경목부장 황재열 목사 당선 소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9.30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 가족 15만명, 복음화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모범 경찰을 선정해서 총회장 표창 수여와
전국 경찰 신우회 찬양경연대회를 추진하겠다.

 

제105회 경목부장 황재열 목사 모습
제105회 경목부장 황재열 목사 모습

민족의 명절인 추석 연휴이지만 코비드-19(COVID-19)로 인한 불안과 공포로 가족도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풍성한 수확의 기쁨도 나누지 못하고 있는 이 어려운 때에 부족한 사람을 경목부장으로 세워주신 역사의 주인이시며 살아 계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코비드-19로 모든 국민이 피곤하며 지쳐 있고 나라와 민족도 극심한 혼란에 빠져 있는 이럴 때 경찰 가족 15만명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온 국민에게 든든하고 큰 힘과 위로가 되는 우리 국민들을 위한 민중의 굳건한 지팡이가 되어 언제나 국민들 가까이 그들 곁에 있는 좋은 이웃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힘들고 어려울 때 더욱 수고하며 고생하는 경찰 가족 15만명에게 오직 십자가 복음을 전해 이 시대 뜨거운 애국 경찰로 서도록 하고 나아가 경찰 가족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국 경찰 가족 가운데 모범 경찰을 선정해서 총회장 표창을 수여하는 것과 전국 경찰 신우회 찬양경연대회를 추진하는 것을 놓고 기도 중에 있습니다.

 

현 통준위 서기 황재열 목사 경목부장 후보 등록 모습
현 통준위 서기 황재열 목사 경목부장 후보 등록 모습
GMS 본부에서 열린 통준위 모습
GMS 본부에서 열린 통준위 모습

코비드-19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는 여러분 모두에게 시 91편에 나오는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넘치는 은혜와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시고, 또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시기를 기원합니다.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시편 91:5-7)

 

제104회 총회에서의 황재열 목사 모습
제104회 총회에서의 황재열 목사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윤 대통령 참석 가운데 열려
  • 동안주노회, 제200회 기념예배 및 정기노회, 김동관 목사 부총회장 후보 추천
  •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제34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 가져
  • 장봉생 목사, 서울노회에서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추천받아
  • 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 목회자 수급정책 컨퍼런스 열어
  • 교회여 일어나라! 목양아카데미, 전국장로부부 One Day 말씀 축제 열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