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선교회(대표 박춘근 목사)가 종교개혁 503주년을 맞아 10월26일 오송생명교회에서 ‘성육신 목회와 플랫폼 처치’를 주제로 기념 포럼을 열었다. 이 날 예배에서 대표인 박춘근 목사는 눅 22:39를 본문으로 ‘좋은 습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기념 포럼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대표 박춘근 목사는 눅 22:39를 본문으로 ‘좋은 습관’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습관을 통해 우리도 예수님처럼 습관이 되도록 해야 한다"말씀을 전했다.

기념 포럼에는 ‘성육신 목회와 플랫폼 처치’를 주제로 장일권 목사 외 14명이 강사가 참석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발제 및 토론, 특강을 했다. 한편 GM선교회 대표인 박춘근 목사는 "코비드19등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고 무너져 가는 한국 교회 회복을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포럼 주제인 하나님의 성육신 목회의 본질을 통해 목회자들이 믿음의 본질, 목양의 본질을 회복하고 한국교회를 세우는 시대적 사명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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