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한상수 장로
수석부회장 이방균 장로
설교, 구근호 목사,
‘물음에 답할 수 있는 장로회‘
격려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장로신문사 정채혁 장로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 장로,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임도영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수도노회장로회가 3월 28일 오후 5시에 장충교회에서 제36회기 정기총회를 열어 수석부회장 한상수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먼저 회장 이병우 장로(장충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한상수 장로의 기도, 서기 신웅철 장로의 성경봉독, 박순열 전도사의 찬양 후 다산로교회 구근호 목사가 벧전 3:15을 본문으로 ‘물음에 답할 수 있는 장로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회계 최점동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의 격려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 장로,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장 임도영 장로의 축사, 총무 하정민 장로의 광고 후 다산로교회 구근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제2부 회무처리는 회장 이병우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조규복 장로의 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의록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회칙개정 후 회장 이병우 장로(장충교회)를 명예회장으로, 수석부회장 한상수 장로(다산로교회)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그리고 선거를 통해 수석부회장에 이방규 장로(드림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한 후 임원교체와 휘장분배를 하고 신임회장 인사와 신안건처리, 광고 후 증경회장 정세갑 장로의 기도로 마치고 폐회했다.
한편 명예회장에 추대된 이병우 장로는 “코로나19로 매우 어렵고 힘든 한 회기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부족하고 실수도 많았지만 변함없이 사랑으로 감싸주신 증경회장들과 전심전력해 협력해 주신 임원들, 그리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고, 신임회장에 추대된 한상수 장로도 “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때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면서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선배들이 땀과 정성으로 일구어 놓은 수도노회 장로회의 좋은 업적과 전통을 잘 계승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